3M ESPE가 효과적인 치주치료와 환자의 유지 관리를 위한 임상 팁을 개원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3M ESPE는 오는 7월 2일 일산 세미나를 시작으로 ‘치주, 첫날을 공략하라!!’를 주제로 전국 순회 세미나 연다<표 참조>.

 
지난 5월 21일 부산지부 강당에서 동일한 내용의 강연을 진행한 3M ESPE는 참석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전국 순회 세미나를 계획했다.

 
연자로 초청된 오영학 원장(올 치과의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치주와 치주질환의 기본적 이해와 함께 치주 질환의 정확한 진단법을 포함해 ▲초음파 스케일러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사용법 등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 전수를 하는 한편 ▲꾸준한 환자 관리로 치과의 수익도 창출하면서 환자와의 신뢰관계가 형성돼 주치의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다는 장점 위주의 강연과 ▲급성·만성 치주질환의 치료에 있어 국소적 항생제의 유효성 및 ▲임플란트 주위염, 치주염 등의 치료 프로토콜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3M ESPE 측은 7월 서울, 경기, 광주 지역 진행한 후 가을에 추가로 더 세미나 개최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M ESPE 관계자는 “경제가 좋지 않아도 자기만의 환자 Pool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불황을 극복할 수 있다”면서 “환자와의 신뢰관계를 형성해 향후 진행될 치료가 간접적으로 예약된다면 향후 더 안정적인 치과 경영도 가능하다. 예후를 알 수 없던 치주를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는 오영학 원장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