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전문 기업 디오에프(DOF)가 지난해 공식 출시한 구강스캐너 ‘FREEDOM Air’가 개원가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구강 스캔 기능과 All-on-X를 위한 포토그래메트리(PIM 솔루션) 기능을 통합한 ‘2-in-1’ 시스템으로 설계돼 진료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PIM(Precise Implant Measurement)’ 솔루션이 큰 차별점이다.
기존 구강스캐너들이 좁은 영역을 반복 촬영해 이어 붙이는 스티칭(Stitching) 방식을 주로 사용해 다수 임플란트 식립 시 데이터 왜곡 위험이 있었던 반면, FREEDOM Air는 포토그래메트리(Photogrammetry) 기반 스캔 방식을 도입해 이를 보완했다. 넓은 영역을 한 번에 스캔하고 스캔바디의 위치를 즉시 인식해 All-on-X 케이스에서도 정밀한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팁을 포함한 총 무게는 145g으로 가볍게 설계됐다. 콤팩트한 디자인은 반복적인 스캐너 사용으로 인한 의료진의 손목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스캔 중 음성으로 메모를 남기면 AI가 내용을 요약해 기록하는 AI 음성 인식 메모 기능을 비롯해, 간편하게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D-Pad, 기기 작동 및 연결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LED 인디케이터’ 등을 탑재했다.
현재 디오에프는 치과의 장비 도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 데모’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다. 바쁜 진료 일정을 고려해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며, 전문 교육팀이 직접 치과를 방문해 장비 사용법과 스캔 노하우를 안내한다.
또 단순 시연에 그치지 않고, 기공소 연계를 통해 실제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보철 제작 및 결과 확인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완성도를 객관적으로 검증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디오에프 관계자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도록 완성된 장비”라며 “현재 국내외 임상 현장에서의 케이스 검증과 데모 운영을 통해 그 성능과 활용성이 입증되고 있으며, 임상 중심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FREEDOM Air 방문 데모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전화(070-5057-0001) 또는 디오에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