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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총회>경기, 수가제도 합리적 개선·항목 신설 촉구

돌봄통합법 시행 대응, 구인난·고충처리 현안 상정
의장단 임경석·하상윤, 감사단 이형주·정세영 선출


경기지부가 다수의 수가제도개선 및 신설을 촉구하는 안을 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경기지부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3월 28일 오후 3시부터 지부 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재적대의원 121명 중 61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각각 원안대로 승인됐다.


특히 총회에서는 ▲지각과민처치(차4) 다수 치아 시행 시 차등수가 제도 개선 촉구의 건 ▲치면열구전색술(차39) 재치료 시 기간별 차등수가 도입 촉구의 건 ▲타 기관 촬영 방사선 영상 판독료 산정 항목 신설 촉구의 건 ▲전신마취가 필요한 장애인 진료 시 치료행위 개수 제한 폐지 촉구의 건 ▲치료 행위를 위한 도포마취 수가 항목 신설 촉구의 건 등 지부 집행부가 상정한 수가제도 개선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또 돌봄통합법 시행에 따라 치과 방문 진료 제도의 합리적 정착 방안 마련을 위한 결의안이 채택됐으며, 이와 관련 지부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는 분회 상정 안건도 통과됐다.


아울러 ▲회원 보호를 위한 ‘고충처리위원회 현장 출동 및 법률 대리 서비스’ 신설의 건 ▲협회 공식 구인구직 플랫폼 ‘치과인’ 활성화 및 구인 광고비 Zero 추진의 건 등도 의결했다.


의장단 선출에서는 임경석 대의원이 경선을 거쳐 의장으로 당선됐고, 부의장으로는 하상윤 대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또 감사단으로는 이형주·정세영 대의원이 선임됐고, 신임 시군분회장협의회 대표로는 박주진 대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전성원 경기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지부의 화합과 발전, 그리고 함께 하는 치과계를 위해 같이 머리를 맞대 개혁하는 치과계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황혜경 치협 부회장은 “경기지부는 협회 회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소외 계층 주민들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새로운 3년을 준비하는 내실 있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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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위현철 신임 경기지부장

 

“회원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회무 펼칠 것”


“회원들이 지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밀착형 회무를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위현철 신임 경기지부장은 “바로 해결할 수 있고, 바로 안내할 수 있는 회무를 3년 임기 동안 해 나갈 예정”이라며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회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위 지부장은 사무장치과 또는 불법 덤핑 등 일련의 불법 행위에 대해 관내 경찰청 등과 적극 협조하는 과정을 신임 집행부 회무의 첫 번째 방향타로 설정했다. 선량한 치과 개원가에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 집행부 구성과 관련 위 지부장은 “일 잘할 만한 사람을 잘할 만한 위치에 배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고, 결과적으로 회무를 열심히 할, 젊은 집행부로 라인업을 꾸렸다”고 소개했다.


그는 “구강 건강에 관해서는 우리가 전문가이자 1인자”라며 “회원들이 도를 대표하는 권위자라는 자존감, 품위를 지켜가며 개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회무를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