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치협 감사가 제42회 무등미술대전에서 특선에 이름을 올렸다.
(사)광주전남발전협의회는 제42회 무등미술대전 심사를 지난 2일 광주비엔날레관에서 실시하고 3일 심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심사위원장은 한국화가인 김재일 씨가 맡았고 전국 각지에서 총 1892점이 출품됐다.
특히 심사 결과 김기훈 치협 감사가 한국화 부문에서
작품 ‘빛의 하모니(91.0 X 116.8(Cm) 캔버스에 혼합재료)’로 특선에 올랐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비엔날레 전시실에서 열린다.
김기훈 감사는 “특선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동안의 고민과 시도가 의미 있게 받아들여진 것 같아 큰 힘이 된다”며 “늘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깊이 있는 시선으로, 작업으로 이어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진료를 병행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시간을 쌓아가다 보면 누구든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예술을 이어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 경험이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 치과의사들에게 작은 용기와 동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감사는 2023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상전 특선, 입선, 2023 서울국제비엔날레 우수작가상, 제23회 ‘2023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연합매일신문사 주최), 제39회 무등미술대전 한국화 우수상, 입선, 제8회 대한민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 주최 전통문화예술작품 & 초대작가 공모전 한국화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또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기획초대개인전, 2023 서울국제비엔날레, 2023 프랑스루불박물관 세계 20개국 아트엑스포 카루젤 초대 출품, 2024 갤러리 둥지향 중진 중견작가 8인전, 2024 향암미술관 초대전 등의 전시회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