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국회는 지난 3월 3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법제사법위원장, 행정안전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총 187표를 얻은 소 의원이 새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는 박주민 전임 보건복지위원장이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난 3월 30일 일정을 마지막으로 공식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신임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된 소병훈 위원장은 경기 광주시갑 지역구에서 지난 2016년부터 자리를 지킨 3선 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조직부총장,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제22대 전반기 국회 들어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소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제22대 국회 전반기 임기 종료 시점인 오는 5월 말까지 약 2달간이다.
소 위원장은 지난 2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2년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