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OSSTEM TV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4월과 5월 콘텐츠를 통해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설계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장비와 재료가 빠르게 발전하는 환경에서도 최종 결과는 술자의 진단과 접근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짚어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4, 5월 저널인사이드는 교정과 임플란트 분야 논문을 바탕으로 증례 해결 과정에서의 판단 기준과 술식 선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단순 요약을 넘어 실제 진료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4월 공개한 콘텐츠에서는 최윤경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과)가 성인 골격성 Class III 부정교합 환자의 하이브리드 투명교정 증례를 리뷰했다. 투명교정 단독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전치부 반대교합과 deep bite, 강한 교합력을 동반한 사례에서 보조 장치를 병행해 적용 범위를 확장한 과정을 담았다.
가철식 sagittal appliance와 미니 임플란트, Ni-Ti extrusion spring 등을 활용해 구치부 정출과 하악골의 시계방향 회전을 유도하는 접근이 제시됐으며 장치 조합을 통해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즉, 투명교정장치를 단일 수단으로 보기보다 생역학적 보조 요소와 함께 활용할 때 적용 가능성이 넓어진다는 방향성을 함축한 내용이다.
5월 공개 예정 콘텐츠에서는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 관리를 위한 ‘Flap folding suture’연구를 다룬다. 해당 연구는 임플란트 식립 이후 서로 다른 봉합 방식이 연조직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디지털 구강 스캐너로 3차원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해당 회차에서는 임플란트 주변 각화점막의 중요성과 기존 술식의 한계를 짚고 환자의 기존 조직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판막을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는 복잡한 이식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연조직 볼륨을 유지할 수 있는 대안을 확인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의미를 갖는다.
봉합 디자인과 디지털 스캐너를 활용한 연조직 변화 평가 과정도 함께 제시됐다. 두 콘텐츠는 서로 다른 분야를 다루지만 공통적으로 결과는 특정 장치나 재료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교정에서는 보조 장치의 적용 시점과 조합 방식, 임플란트에서는 연조직 보존과 봉합 설계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널인사이드의 모든 회차는 OSSTEM TV에서 로그인 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4월 공개한 논문은 별도 페이지(https://tv.denall.com/vod/play?id=8476)를 통해 로그인 후 시청할 수 있다.
OSSTEM TV 관계자는 “저널인사이드는 논문 요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진료 과정에서의 판단까지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콘텐츠는 장치와 재료, 술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결과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임상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