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준 치과재료 매출액이 총 2조6400억 원 규모에 달한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최근 발표한 ‘2024년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2024년 바이오헬스산업 매출은 2023년 대비 7.6% 증가한 143조5510억 원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매출규모는 제약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3.9% 늘어난 55조1333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화장품 48조4966억 원(14.6% 증가), 의료기기 39조9210억 원(5.2% 증가)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의료기기 분야 중 치과재료 매출액은 2023년 1조6313억 원에서 2024년 2조6409억 원으로 61.9%나 증가했다. 이는 의료기기 분야 중 가장 높은 증가 수치로, 의료용품(23% 증가), 의료용 소프트웨어(4.1% 증가) 등과는 큰 격차를 보였다.
전체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4.3%에서 6.6%로 1년 만에 2.3%나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