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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전남광주통합시는 준비된 적임지”

시장 후보와 간담회 등 치의학연구원 유치 협력

 

광주지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를 위해 전략적 협력 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광주지부는 지난 5월 27일 오후 7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를 초청해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병초 광주지부장을 비롯해 형민우 고문, 안성호·안정순 부회장, 한동훈 총무이사, 정송란 전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해 고정태 전남대 치전원장, 김희중 조선치대 학장, 정철웅 쿠보텍 대표, 박우진 광주테크노파크 센터장 등도 함께 했다.


정병초 지부장은 광주가 그동안 추진해 온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경과보고와 지역 치과 산업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의 분수령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 발전과 첨단 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광주는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안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으며, 이후 국회 법안 발의를 주도하는 등 지난 14년간 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을 전국에 확산시키는 데 가장 앞장서 온 ‘준비된 적임지’라는 설명이다.


정병초 지부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광주 치과계와 시민들이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을 위해 가치와 필요성을 처음으로 발견하고 씨앗을 뿌린 소중한 결실이다. 최초로 추진한 역사성과 정통성은 물론, 설립 즉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는 완벽한 생태계를 갖춘 곳은 단연 광주다. 인재, 산업, 연구 인프라 삼박자를 모두 갖춘 광주는 연구원 설립 효과를 가장 빠르고 극대화할 수 있는 ‘준비된 도시’”라고 강조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치과 산업의 지형을 바꿀 핵심 과제”라며 “광주가 다져온 최초 추진의 역사성과 전남의 바이오 역량이 결합한다면 그 어떤 지자체보다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다. 철저하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