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신흥으로부터 발전기금을 전달받고, 치과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약속했다.
신흥은 지난 18일 치협 회관을 방문해 치협 발전기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치협에서는 이정우 협회장 직무대행, 이상구 총무이사, 신흥에서는 이용익 회장, 문현기 대표이사, 이용준 전무이사, 김상헌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신흥이 71년 동안 국내 치과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치과계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신흥은 그간 치협 새 집행부 출범 때마다 치과계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해 왔다. 특히 이전에는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규모를 5000만 원으로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신흥 측은 최근 치과계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치협이 대표 단체로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치과계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치과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치협, 개원가, 치과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구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치협이 치과계를 연결하는 중심축인 만큼, 치협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치과계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는 설명이다.
신흥은 앞으로도 특정 기업의 성장에 머물지 않고, 치과산업 전체의 경쟁력 강화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학술 지원, 교육, 연구, 산업 발전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용익 신흥 회장은 “신흥은 71년 동안 대한민국 치과산업의 성장과 함께해 왔다. 치과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치과계 전체의 발전을 위한 책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치협의 다양한 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신흥은 치과계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우 협회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시기에 치과계를 위해 큰 뜻을 전해 준 신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발전기금은 치과계와 회원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