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중국 치과계 관계자들과 임플란트 장기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며 현지 학술 교류를 확대했다.
신흥은 지난 6월 11일 중국 베이징 군왕부에서 ‘evertis 강연회 & evertis Nigh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ino-Dental 2026 전시회 기간 중 마련됐으며, 중국 현지 대리점 관계자와 연자, 치과대학 교수, 병원장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evertis 임플란트의 누적 생존율과 장기 임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임상적 신뢰성이 소개됐다. 발표에서는 다양한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제품 특성이 다뤄졌다.
강연 이후 열린 evertis Night에서는 중국 현지 대리점 및 치과계 주요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중국 시장 확대 전략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현지 대리점의 구매 문의와 공급 협력 상담도 이어졌다.
신흥에 따르면 evertis는 2025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를 획득하며 중국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자동화 생산 시스템, 표면 청정도, 초기 고정력, 다양한 임상 환경에 대응하는 제품 솔루션 등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신흥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원주 제2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생산 역량과 공급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현지 의료진과 대리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학술 활동과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