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6 (일)

  • 흐림동두천 21.6℃
  • 흐림강릉 22.6℃
  • 서울 22.7℃
  • 대전 22.6℃
  • 흐림대구 23.8℃
  • 울산 23.6℃
  • 흐림광주 22.9℃
  • 부산 23.9℃
  • 흐림고창 23.3℃
  • 흐림제주 26.1℃
  • 흐림강화 22.8℃
  • 흐림보은 21.6℃
  • 흐림금산 22.1℃
  • 흐림강진군 24.9℃
  • 흐림경주시 23.6℃
  • 흐림거제 22.4℃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임상 완성도 끌어올리기 “최적 기회 잡아라”

대여치, 10월 11일 학술대회…6개 강연, 보수교육 4점
디지털·다제약물 시대 환자 대처법 등 핵심 주제 눈길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개원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임상 팁을 대거 방출한다.


대여치는 오는 10월 11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2026 대여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Precision & Excellence 2026-임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술식과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개최되며 총 6명의 연자가 연단에 오른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강연에는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라미네이트 치료를 하면서 꼭 지켜야 할 원칙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근 라미네이트 관련 관심도가 급증한 가운데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로 이은혁 원장(서울심도치과)이 ‘임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임상 사진 촬영법’을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임상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기 위해 알맞은 촬영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 번째로 강나라 교수(순천향대 서울병원)가 ‘다제약물 복용 환자를 위한 치과 치료 지침: 적정 의약품 처방 및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다제약물 환자를 치료할 때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두루 다룰 계획이다.

 


오후 시간에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의 ‘Gingival harmony 조화로운 치은연 확보를 위한 개념과 임상 지침’ ▲진주영 원장(서울진이치과)의 ‘Vital pulp therapy의 허와 실’ ▲김원중 원장(온유치과)의 ‘간접 접착 수복을 통한 치아 보전 전략’이 펼쳐진다.


이 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대여치 여성치과인상 및 임상 포스터 시상도 함께 이뤄진다. 대여치 여성치과인상은 학술 부문과 사회공헌 부분으로 나눠 시상하며 오는 9월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시상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여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포스터의 경우 오는 10월 2일까지 이메일(kwda1@hanmail.net)로 파일 접수 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 등록은 오는 10월 7일까지며 수강 시 필수교육 점수 1점을 포함한 보수교육 점수 4점을 얻을 수 있다.


대여치 관계자는 “개원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강연은 물론 참석자 간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 이상화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인터뷰

 

“임상 현장 즉각 활용 팁 공유할 것”
여성치과인상 시상, 대여치 활동·성과도 소개

 

“치과 임상 현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결국 환자 만족도와 치료 성패를 결정짓는 것은 ‘기본 술식의 정밀함’과 ‘치료 결과의 탁월함’입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임상 과정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전달하고, 치료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올바른 임상 적용 지견을 공유하고자 기획됐습니다.”


대여치가 오는 10월 11일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상화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에게 행사 취지와 준비 과정을 들어봤다.


이상화 조직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올바른 임상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에 가장 큰 중점을 뒀다”며 “임상 현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고 고민이 많은 핵심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연자로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양한 주제의 임상 노하우는 물론, 디지털 시대의 장비 활용과 초고령화 시대 다제약물 환자 대처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또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신설된 대여치 여성치과인상 시상을 통해 탁월한 학술 성과를 이룬 임상가와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봉사 정신을 발휘한 이들을 치하하는 시간도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이 조직위원장은 “대여치를 단순한 여성 치과의사들의 친목 모임으로 오해하곤 하는데 대여치는 공익사단법인으로서 치과계 발전과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학술, 정책, 사회 공헌 및 대외활동을 활발히 수행하는 전문 의료인 단체다. 이번 학술대회 현장에서 이러한 대여치의 다채로운 대외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준비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상화 조직위원장은 “대여치 학술대회의 큰 강점은 어느 한 특정 분과나 좁은 분야의 이론만을 다루기 보다는 실용성과 다양성을 갖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이유로 매년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바쁜 진료 일정 속에서 주말에 시간을 낸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참석하길 잘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 배움의 깊이와 재충전의 즐거움이 공존하는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