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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의사·변호사·회계사 청년 뭉쳤다

대한전문연합회 결성…직역 경계 넘어 함께 성장
우승희 전공의협 회장, 지용선 공보의협 회장 참여

치과의사, 의사, 변호사, 회계사 청년들이 한 데 모인 청년 전문직 연합 단체 ‘대한전문연합회(KPS)’가 꾸려졌다.


대한전문연합회에 따르면 해당 연합은 치과의사,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4대 대표 전문직에 종사 중인 청년들이 모여 결성한 공익적 단체로, 지난 6일 1기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전문연합회는 우리나라 대표 전문 직종의 청년들이 함께 조직을 구성, 각자가 지닌 전문성을 사회를 위해 활용하고 직역의 경계를 넘어 함께 성장하자는 공통된 의지에서 출발했다.


특히 우리 사회가 전문직에게 높은 수준의 전문성 및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기대하는 만큼, 이들은 전문 지식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환원하고 사회 문제에 공정한 시각을 제시하는 ‘사회적 스피커’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전문연합회의 주요 목적은 ▲전문직 간 건전한 교류와 협력 ▲사회적 목소리 대변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및 봉사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전문직 문화 조성 ▲사회 현안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제시 등이다.


1기 집행부 회장은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과 황병찬 청년공인회계사회 회장이, 부회장은 우승희 대한치과의사전공의협의회 회장과 김지수 청년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맡게 됐다.


또 지용선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회장도 집행부에 이름을 올리고, 사회공헌활동과 여러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우승희 대한치과의사전공의협의회 회장은 “대한전문연합회는 치과의사,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다양한 직역의 청년 전문직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공익적 목적의 연합”이라며 “향후 연 1회 공식 행사를 개최해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공동 의견을 형성, 다음 해의 활동 방향을 설계할 예정이며, 법률·회계 전문가가 함께하는 소상공인 무료 상담 및 의료 전문직이 참여하는 건강 보건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용선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전문직 대표들이 직역을 넘어 전문성을 공유하고 이를 사회 문제 해결과 공익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구성된 비상업적·정치중립적 연합체”라며 “치과의료 및 공공보건 분야의 전문성을 다른 전문직과 연결해 사회에 기여하고, 동시에 청년 전문직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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