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지부가 전공의와 젊은 치과의사의 미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공직지부는 지난 9월 11~12일 강원대학교 치과병원 및 강릉 인근에서 제2차 정기이사회 및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는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정년퇴임 회원 예우 방안, 오는 12월 5일 예정된 학술대회 준비 현황, 젊은 치의 포럼 개최 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이어 진행된 임원 워크숍에서는 김경년 강원대 명예교수가 ‘치의학 교육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AI 시대에서의 치의학 교육 방향과 교육자의 역할 변화를 공유하고, 다변화하는 미래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치의학 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공직지부는 내년 5월 ‘젊은 치의 포럼(가칭)’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포럼에서는 현직 전공의와 젊은 치과의사들이 변화에 발맞춰 미래 환경에서 갖춰야 할 최신 AI 기술과 치의학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아울러 공직지부는 치병협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한 해외 치과의사 국내 수련 기회 확대 방안, 진료지원 전담간호사 업무 수행 범위 치과의료 분야까지 확대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기준 공직지부장은 “앞으로도 젊은 치의들의 성장과 치과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