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성욱 치협 감사 (9월 25일), 강현구 전 서울지부 부회장 (9월 26일), 임재훈 경기지부 이사 (9월 27일), 변재인 재인치과 원장 (9월 28일)
■1인시위 참가자-========================== 사진 왼쪽부터 예의성 부의장 (9월 18일), 정영복 기획이사 (9월 18일), 최대영 서울지부 부회장 (9월 19일), 김세영 치협 고문 (9월 21일), 조성욱 법제이사 (9월 22일)
정부는 지난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를 갖고, 치매국가책임제의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치매국가책임제의 추진계획은 ▲전국 252개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지원 ▲장기요양서비스 등급체계 개선 서비스 확대 ▲치매안심요양병원 설치 및 치매통합수가 신설 ▲치매 의료비 및 요양비 부담 완화 ▲치매 예방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국가연구개발 10개년 계획 수립 ▲치매정책과 등 행정체계 정비 등 7가지로 요약된다. 특히 대한민국의 보건복지 정책을 이끄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치매국가책임제를 실현하면서 치과 진료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대목이 포함된 내용을 공식 발언 함으로써 치매에 있어서 치과진료의 중요성을 환기시켜 치과계로선 큰 의미를 갖는 행사자리였다고 평가할 만하다. 박 장관은 보고대회에서 “치매 환자가 치매 이외의 내과, 외과적 질환이나 치과 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통합진료 수가를 신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성과를 얻어내기까지 전방위 노력을 기울여 온 치협에 박수를 보낸다. 30대 집행부는 출범 직후 곧바로 19대 대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17 FDI(세계치과의사연맹) 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은 Perth group meeting을 시작으로, ADA Reception, French Reception, 4 Countries meeting, 각국 주최 행사 등을 순회하며, FDI 주요인사들과 만나 한국 치협 활동을 소개했다. 한국 대표단은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APDF) 이사회의 ‘지헌택 상’ 제정 ▲2022년 FDI 한국총회 재유치 추진 ▲APDF 재가입 추진 ▲한일 치협간 교류협력 MOU 체결 합의 ▲한중일 치과계 포럼 잠정협의 ▲외국의 구강보건전담부서 운영 현황 파악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등 쉴 틈 없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번 대표단 방문에서 가장 의미 있는 쾌거는 박영국 원장(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 FDI 최고 집행기구인 FDI Council의 집행위원에 당선된 것이다. 내로라하는 국제적인 ‘치과 외교관’을 물리치고 당선된 이번 성과는 한국 치과 외교사의 새로운 ‘이정표’로 기록될 만하다. 박 원장의 당선은 지난 2001년 FDI 차기회장에 당선돼 2003년부터 2년 동
■1인시위 참가자====================================== 사진 왼쪽부터 이정호 치협 치과진료인력개발 이사(8월 28일), 노형길 서울지부 SIDEX 사무총장(8월 29일), 곽정민 경기지부 부회장(8월 30일), 김현선 1인1개소법 사수 특위 위원, 은평구치과의사회 회장(8월 31일), 장재완 1인1개소법 사수특위 부위원장(9월 1일)
■ 2017년 9월 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으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치과대학 및 한의과대학의 정원 외 입학비율을 의과대학과 동일하게 5%로 조정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8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치과대학은 2019학년도 학생 모집부터 정원 외 입학비율을 10%가 아니라 5%로 적용해 선발해야 한다. 치협은 최근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률 30%로 인하 등의 열매를 거둔데 이어 20일 만에 또 다른 낭보를 접하게 됐다. 치협이 이 같은 성과를 얻은 것은 결코 ‘한 방에’ 이룬 것이 아니다. 치협은 그동안 끊임없이 정부, 국회를 상대로 치과의사 인력수급추계에서 지적한 치과의사 과잉공급, 치과병•의원 폐업률 증가, 구강보건의식 및 예방치료를 통한 치과의료 이용량 감소 등을 근거로 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득하고 협조를 구해왔다. 치과와 한의과의 경우 일반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고등교육법 시행령에서 정원 외 입학정원을 10%로 규정하고 있는 반면 의과의 경우 이와 별도로 지난 2007년부터 5%로 낮추도록 시행령이 개정된 점을 피력하면서 형평성 문제를 적극 지적, 한의협과 공동으로 관련 시행령 개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2012년 5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