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Fixture, Abutment 및 Screw의 파절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를 출시했다. ▲Fixture Remover ▲Abutment Remover ▲Screw Remover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된 All-in-One Remover Kit는 과거 Repair solution 혁신을 일으킨 네오 FR, SR Kit를 업그레이드하고, abutment 제거까지 하나의 Kit로 해결할 수 있어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먼저 Fixture Remover는 Fixture 제거 시 충분한 힘이 가해지도록 업그레이드됐다. Fixture의 connection 부분과 screw가 동시에 힘을 받을 수 있는 이중 체결 구조로 설계돼 기존 FR Kit 대비 2배의 힘(400Ncm)을 받아도 견고하게 지탱할 수 있어 뼈와 강하게 유착된 Fixture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Abutment Remover는 Abutment가 파절돼 일부분이 Fixture 내부에 남아있을 때 Fixture에 입히는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수직압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남아있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밀링머신과 급속 소결로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네오는 최근 CAD/CAM 제조회사인 암만길바흐(AmannGirrbach)의 치과용 고성능 밀링머신 ‘Ceramil Motion2 Dry’와 급속 소결로 ‘Ceramil Therm DR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eramil Motion2 Dry는 치과용 5축 건식 밀링머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유효 작동 시간이 1000만 시간 이상으로 검증된 제품이며, 내구성 높은 고사양 스핀을 탑재해 보다 빠르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 가공 시 발생하는 분진을 효과적으로 흡입할 수 있는 ‘Suction Cup’이 장착돼 있고, 전치부 순측 가공에 최적화된 C-Clamp를 적용할 수 있어 퀄리티 높은 가공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Ceramil Therm DRS는 전용 지르코니아를 사용했을 때 20분대에 급속 소결이 가능한 제품으로, 짧은 소결 시간에도 강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심미성을 유지해 당일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싱글 유닛의 경우 최대 6개, 3유닛 브릿지의 경우 2개까지 한 번에 고속 소결이 가능하며, 오픈 시스템이 탑재돼 자유로운 프로그램 세팅이 가
오스코텍이 자사 뼈이식재 출시 25주년을 맞이해 고객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오스코텍은 오는 6월 14일까지 전 품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스코텍 뼈이식재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오스코텍은 지난 1999년 치과용 뼈이식재 제조 품목 허가를 획득한 후 현재까지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출시하며 혁신 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오스코텍은 뼈이식재 4종(InduCeraTM, BioCera-F, SynCeraⅡⓇ, COLLACERA), 멤브레인 2종(LYSOGIDEⓇ, COLLAGUIDEⓇ), 기능성 제품 2종(PostPlant OPBⓇ, AlveolⓇ) 등을 선보인다. 오스코텍은 “뼈이식재 출시 25주년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단, 행사는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의는 전국 각지 오스코텍 의료사업팀에서 받는다.
디오가 HDXWILL과 파트너쉽을 맺고 저선량, 고화질 CBCT 'eco-x'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AI 딥러닝 기술로 탄생한 ‘eco-x’는 ‘Auto Exposure Control’ 기능을 활용해 해부학적 구조와 노이즈를 구분해 파노라마보다도 적은 방사선량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HDXWILL 만의 독자적인 기술력 ‘AI 메디컬 이미지 복원 기술’을 통해 고화질 CBCT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Metal Artifact Reduction’ 기능은 금속 보철물로 인한 인공 음영을 구분, 해부학적 구조물의 왜곡을 최소화해 금속 보철물이 있는 부위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특히 ‘eco-x’는 촬영영역이 16×9 FOV로 확대돼 1회 촬영으로 상하악 및 상악동은 물론, 턱관절 및 기도 분석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Multi-layer 파노라마는 파노라마를 여러 궤적으로 나누고, 협설측으로 이동해가면서 초점을 맞춰 대략적인 협설측의 해부학적 위치 관계를 판독할 수 있다. 이 밖에 ‘eco-x’는 정확한 교정 치료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자동 교정점 검출’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디오 측은 해당 CBCT를 SID
아름덴티스트리가 예비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치과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름덴티스트리는 지난 5월 22일 대전 본사에서 호남대학교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학생들의 치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에 대한 폭을 넓히는 데 목적을 뒀으며, 치기공학과와 치위생학과 학생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름덴티스트리는 밀링머신, 임플란트, 3D 프린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사업을 소개했다. 또 본사 내 생산 시설과 연구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생생한 업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번 견학에서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현업자들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는 취업에 대한 질문부터 앞으로의 덴탈 시장에 대한 고찰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밀링장비의 생산 과정을 직접 눈을 보고싶어 참여했다”며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진로에 대해 더 깊이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현 아름덴티스트리 대표이사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혁신적인 소통 플랫폼인 덴올 라이브쇼가 ‘SIDEX 2024’에서 현장 생방송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 현장을 찾지 못한 치과 관계자들은 현장과 동일한 조건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해 온·오프라인에서 관심도를 제고한다는 목표다. 오스템은 SIDEX 2024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8일과 9일 기존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었던 덴올 라이브쇼의 방송 모습을 오프라인에서 직관할 수 있도록 별도의 특별 부스를 구성했다. 실제로 라이브쇼 방송을 위해 덴올 라이브쇼존을 별도로 마련하고 조명, 이동 카메라, 스텐드 카메라, 지미집 카메라 등 방송 장비를 현장에 배치한다. 방송은 W6000 X H3500 LED 화면을 통해 라이브쇼 현장 부스에서 직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동시에 덴올 통한 실시간 중계 방송도 가능하게 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9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유니트체어 ‘K5’와 디지털 보철의 미래로 평가 받는 Cementless 보철 ‘DR System’을 판매 상품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S
미니쉬테크놀로지가 글로벌 1등 K-기업 중 한 곳으로 소개됐다. 2030년 140조 원까지 증가할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니쉬테크는 최근 국내 유명 경제‧경영서 ‘혁신으로 세계 정상에 선 글로벌 1등 K-기업’에 소개됐다고 밝혔다. 서재영 NH투자증권 상무가 집필한 해당 서적은 SK하이닉스, 에코프로비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세계 1등 기업 33곳을 집중 분석해,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저자는 미니쉬테크가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이 2030년 140조 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니쉬의 치아 복구 솔루션이 동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 상무는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가 치과 치료를 넘어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며 “모든 치과 치료 분야가 사업 영역인 점을 감안하면 성장 가능성은 더 클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미니쉬는 “이번 서적에서 미니쉬는 바이오, 의료기기, 뷰티에서 원데이 치아 복구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소개됐다. 투자‧경제 전문가로 알려진 서재영 상무의 서적에 소개돼 영광”이라며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가 교합조정의 편리함, 체어타임 감소 등 다양한 장점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와 MOU를 체결, 임플란트 전문 학회를 통해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실제 제품을 사용한 유저들이 꼽는 유한 트윈제로의 장점은 세팅스크류가 따로 있어, 이를 이용하면 교합조정 시 착탈이 세멘타입처럼 편해서 교합조정에 노력과 시간이 많이 감소한다는 점. 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최후방 구치부 보철의 교합고경이 낮은 경우 세멘타입은 보철물의 반복적인 탈락을 야기하는데, 교합고경이 낮은 경우에도 유한 트윈제로는 쉽게 탈락하지 않는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부분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전치부 심미성이 요구되는 임플란트 시술에도 접착체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세멘리스 보철은 주조식 PFM메탈 제작과정에서 오류가 나 정확한 보철물 제작이 어려웠는데, 유한 트윈제로는 정확한 라이브러리를 탑재한 캐드와 이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밀링장비, 그리고 소결 이후 일관성 있는 지르코니아 블록의 뒷받침으로 정밀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황재홍 KAOMI 회장은 “임플란트 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백영재 원장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부산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 수련 ·WAVE 임상연구회 ·현)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현) 양산 늘푸른치과의원 봉직의 ·현) 부산 봄치과의원 봉직의
김동석 원장 ·치의학박사 ·춘천예치과 대표원장 <세상을 읽어주는 의사의 책갈피>, <이짱>, <어린이 이짱>, <치과영어 A to Z>, <치과를 읽다>, <성공병원의 비밀노트> 저자 이상 기온, 황사, 미세먼지 등 우리는 늘 환경 문제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환경 이슈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미디어를 검색하기도 합니다. 미디어를 통한 즉각적인 정보도 물론 유용합니다. 하지만 책을 통한 학습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합니다. 책은 전문가들의 꼼꼼한 조사와 검증 과정을 거쳐 펴내기 때문에, 정보의 신뢰도가 높고 오류나 잘못된 정보의 여지가 적습니다. 특히, 환경과 관련된 서적은 복잡한 과학적 사실, 연구 결과, 정책 변화를 종합적으로 다루며, 이러한 정보는 독자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필요한 대응 전략을 명확히 설명해 줍니다. 이러한 정제된 지식을 통해 환경 이슈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 예를 들어 기후 변화, 자원 고갈, 생태계 파괴 등을 다루는 책들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이는 미디어에서 접하는
코로나19는 한국에서 사실상 종식되었습니다. 2024년 5월,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는 법적 의무가 대부분 해제되었고 독감 수준의 자율적 방역으로 전환되었죠. 그 시작을 되짚어 보면,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첫 환자 발생한 뒤 2020년 1월 20일 한국에서도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후 코로나19는 급속히 전세계로 확산되었습니다.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코로나19를 팬데믹(pandemic), 즉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공식 선언했습니다. 선언 후 4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우리나라의 재난 위기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전환될 수 있었던 것이죠.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230개 국가에서 코로나19의 누적 확진자는 7억명, 사망자는 7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우리나라의 경우 누적 확진자 3천 5백만명, 사망자는 3만 5천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엄청난 수입니다. 마스크, 비대면(온택트와 언택트),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표되는 우리 삶의 변화가 있어 왔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이나 학교·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