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아시아 기업으로는 최초로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의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했다. 오스템은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 ‘EAO 2023’에서 핸즈온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춰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핸즈온 체험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알렸다. 임플란트 핸즈온 4개, 원가이드 핸즈온 1개, 재료 핸즈온 1개 등 총 6개의 핸즈온존을 메인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교보재와 컨셉을 통해 치과의사들이 오스템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하도록 준비했다. 먼저 임플란트 핸즈온존에서는 상황별 맞춤 제품을 소개했다. ▲TS IV 제품은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특장점으로 ‘TSIII vs TSIV 식립감 비교’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122 Taper Kit를 이용했다. ▲Sinus KIT 제품은 상악동 수술 시 Membrane 천공 없이 안전한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했다. ▲ESSET KIT는 좁은 골폭에서 뼈 이식 없이 식립이 가능하다는 것을 부각했으며 ▲Short implan
올소마트가 올해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부스(C-51~53)에서 최대의 행사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교정학회 특별 적립권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매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다. 또 오프라인(교정학회 현장 10월 26일~27일) 결제 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교정학회 특별적립권은 계좌이체 뿐만 아니라 의약품 전용카드, 무이자 할부(2~6개월) 카드로도 구매 가능하다. 유저들의 호평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구강스캐너 ‘Aoralscan 3(유선/무선)’를 이번 교정학회에서도 10대 한정, 100만원 할인한다.(행사기간 인터넷 구매 시도 할인 혜택) 교정학회 특별 적립권은 1억원권 구매 시 Aoralscan3 유선 구강스캐너 단품을 견본품으로 제공하고,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5000만원권 구매 시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코디사, 7L)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스터사, 20L) 또는 유선 구강스캐너 full set(추가 4300만 포인트 적립) 또는 무선 구강스캐너 full set(추가 3900만 포인트 적립)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4
로봇 임플란트 수술이 미국 등 해외에서 가속화하는 분위기다. 대학병원이 아닌 일반 개원가에서 100명 이상의 환자를 수술하는 등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체험담도 나오고 있다. 미국 방송사인 Fox5는 최근 치과 로봇을 사용한 임플란트 수술 사례를 보도했다. 해당 로봇은 지난 2017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사용 승인을 받은 ‘요미(Yomi)’다. 요미는 미국 벤처 기업 Neocis Inc.가 제조하는 임플란트 로봇 수술 기기다. 이번 보도에서는 요미를 사용해 환자 100여 명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한 치과의사 피츠(Pitts)의 사례가 집중 집중 조명됐다. 그는 올해 1월 요미 시스템을 도입한 후 임플란트 식립 속도가 큰 폭으로 빨라졌다고 밝혔다. 기존에 3~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려면 최소 3시간이 소요됐는데, 요미를 도입한 뒤 30~40분으로 집도 시간이 단축됐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돌발 상황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수술 중 임플란트 식립 위치 변경이 필요할 시, 소프트웨어에 조정값을 입력하기만 하면 즉시 반영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골 손실이 많아, 고정 난이도가 높은 환자를 진료할 때 로봇 수술이 상당한 도움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3’에 참가해 성공적인 부스 운영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세상 쉬운 보철 디자인’, ‘세상 편한 시멘트 없는 보철’, ‘세상 빠른 원데이 보철’이라는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체결까지 Cement Zero 보철 시스템을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제품 ‘DeSR Abutment’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뜨거웠다. ‘DeSR Abutment’는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 타입의 보철 시스템으로, 잔류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Link나 Collet 없이도 Screw만으로 크라운을 체결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설계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디오의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전용 밀링 장비, Tool, 전용 기공소 없이도 ‘DeSR Abutment’를 활용해 시멘트리스 다이렉트 크라운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 기획한 이창민 디오 마케팅본부장은 “신제품 ‘DeSR Abutment’와 ‘DIO ECO CAD’가 이번 전시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이하 지부)가 회원과 함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부는 최근 ‘2023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전남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는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연에는 김기정 원장(위즈치과의원)이 나섰다. 김 원장은 ‘Orthodontic surgery with IVRO’를 연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특히 교정의사의 관점에서 IVRO 수술 후 골 유합 문제, TMJ 영향, 우각부 심미성, 치료 후 개방교합 발생 가능성 등에 관해 다양한 논문과 수술 증례를 제시했다. 이로써 IVRO는 골 유합에 우수하며, TMJ remodeling을 통해 임상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우각부 심미성 향상 및 안면비대칭 개선에 효과적인 술식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흔히 IVRO와 비교되는 SSRO와의 장단점, 한계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 수술 후 Active Physio-Therapy의 중요성, 초기 2주간 악간 고정, 2주째 active physio-therapy시작 그리고 4주~6주 간의 Follow up 과정 중 평가해야 할 사항을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강연
코웰메디가 지난 9월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A홀에서 ‘골증강술 하루만에 완전정복!’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한 150여 명의 개원의 및 개원예정의와 함께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의원)과 임 필 원장(NY필치과의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근용 원장은 전치부 심미부위에서의 발치 후 즉시 식립과 치조제 보존술을, 임 필 원장은 상악동 거상술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근용 원장은 발치 후 즉시 식립을 통한 치조제 보존술의 전반적인 과정과 임상 성공 사례를 보였고 구체적인 임상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임 필 원장은 고난도 기술 중 하나인 상악동 거상술의 핵심을 수강생들에게 면밀하게 짚어줬다.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상악동 거상술의 개념과 필수 요인, 실패한 사례의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등도 공유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한 디지털 세미나도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코웰메디는 박종민 소장(민치과기공소)과 함께 지난 8월 11일, 18일, 25일에 서초 지부에서 구강스캐너 & 3D 프린터 활용에 관한 디지털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 날에도 박 소장뿐 아니라 천세영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메가젠은 지난 9월 23~24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3)에 참가했다. 메가젠은 다양한 인기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부스를 세분화하고, 핵심 제품 핸즈온 자리도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 또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사은품도 제공했다. 메가젠은 멕가이버 키트(MegGyver Kit)를 새롭게 선보였고, 임플란트 존에서는 새 전치부 솔루션인 ARi®ExCon(AnyRidge incisor)’ 핸즈온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하는 N2 유니트체어, 우수한 강도의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등에도 큰 관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벤트에서는 N2 유니트체어 풀옵션, C10 3D 프린터, 메가 ISQ I 등 2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됐다. 24일에는 박광범 대표가 ‘개발자에게 직접 듣는 ARi® 특강! 어려운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를 쉽게 해결하기’를 주제로 전치부 임플란트의 새 해법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그래피가 쉐입 메모리 얼라이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래피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제61차 정기총회 및 56회 국제학술대회(이하 KAO 2023)’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KAO 2023에서는 그래피의 주요 연자들이 연단에 올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Dr. Ravindra Nanda 교수(미국)의 특강(26일 오전 9시) 및 김기범 세인트루인스대 교수(27일 오전 10시), 독일의 Dr. Björn Ludwig(27일 오전 10시) 등 그래피 주요 연자들이 나서 직접 출력 방식의 쉐입 메모리 얼라이너(SMA, Shape Memory Aligner)에 대해 소개한다. 각각의 강연에서는 SMA의 사용 증례 및 학술적인 근거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져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Dr. Kenji Ojima의 런치 박스 세미나(26, 27일), Dr. Yong-min Jo의 그래피 부스 내 강연, 갈라디너 공식 후원 등을 통해 SMA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래피는 KAO 2023 진행 기간 3층 한라홀에 별도의 전시 공간(20부스 규모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에서 열린 ‘EAO 2023’에 참가해 보철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오는 이번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에서 새로운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DIO Ecosystem’은 국내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이용해 보철을 디자인하고, 3D 프린터와 밀링 머신을 활용한 보철 출력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타입 보철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Cementless Direct Crown 방식으로 잔류 Cement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보철 시스템으로 Link 등 추가적인 Components를 사용하지 않고 Screw만으로 Crown을 체결하는 심플한 설계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전용 밀링 장비, Tool, 전용 기공소 없이도 ‘DeSR Abutment’를 이용해 Cementless Direct Crown을 직접 제작할 수도 있다. 이창민 디오 마케
SIDEX 2024가 내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역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전시부스 참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9월 25일부터 올해까지 SIDEX 2024 전시부스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SIDEX 2024 전시부스비는 독립부스 284만 원, 조립부스 319만 원(VAT 별도)이다. 이는 올해 12월 31일 이전까지 신청할 경우의 금액으로, 내년 1월 1일부터는 독립부스 314만원, 조립부스 349만원(VAT 별도)으로 조정된다. SIDEX 2024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코엑스 3층과 4층에 학술강연장과 전시공간(C·D홀, D홀 로비, 컨퍼런스룸E)을 마련, 최적의 동선으로 학술과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부에 따르면 한국 치의학과 치과산업의 놀라운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SIDEX 2024에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해외 치과의사와 바이어가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올해의 경우 2257명의 해외 참관객이 SIDEX를 찾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전체 참관객 1만8309명(네임택 1회 발급 기준)의 12.3%에 해당하는 수치로, 세계 속 SIDEX의 위상을 다시
치과위생사의 마음을 돌보는 데 목표를 둔 특별한 세미나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연세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는 지난 9월 8일 한양여대에서 전국 10개의 치과, 총 7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 '치위생사들을 위한 마음치료'를 주제로 이날 세미나에는 네트워크 전 구성원이 참가한 가운데 최삼욱 원장(진심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강의를 이끌었다. 강의 참석자는 "불안과 우울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시간이라 유익했던 것 같다.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고 내 주변인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고 나니 확실히 평소에 케어를 해줄 필요를 느낀다. 현대의 직장인, 학생들에게 한 번씩 추천하고 싶은 강의"라고 후기를 남겼으며, 대부분의 참석자들 또한 강의 시간이 유익했다고 전했다. 연세휴&바이스치과 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자 뿐만 아니라 직원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머무를 수 있는 치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