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이 ‘GAMEX 2023’에서도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고객맞이에 나선다. 회사 측은 지난 SIDEX 2023 및 오스템미팅 당시와 마찬가지로 탑플란은 오스템과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함께 준비해 공동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탑플란은 오스템 그룹의 자회사로, 오스템의 ‘3 브랜드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오스템과 탑플란을 비롯한 오스템 자회사들은 추첨이벤트를 통해 1등 경품인 K5 유닛체어를 포함해 치과에서 자주 사용하는 치과기자재 및 장비를 증정한다. 현장계약을 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부스방문 사전등록이나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해당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지난 SIDEX 2023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스템과 탑플란의 공동 현장특판 행사가 이번 GAMEX 전시회에서도 진행된다. 전시기간 중에 오스템과 탑플란을 동반 계약 시 판매가 250만원 상당의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Osstell Beacon’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또 탑플란 임플란트 계약 시 최대 300만원 상당의 GBR 제품을 증정하는 전시 특판 행사도 진행한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GAMEX 2023은 탑플란이 오스템의 자회사로서 오스템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턱관절장애, 코골이 진단과 치료법부터 교합안정장치요법까지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는 지난 9월 3일 '2023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개최했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원)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전등록한 130명의 치과의사들이 강의실을 꽉 채웠다는 후문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요법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욱 원장은 특히 턱관절장애 및 안면통증 분야가 측두하악관절 방사선검사, 진단분석검사, 자극요법, 투약처방 등 오늘 배워 바로 내일부터 즉시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가 가능해 병원경영에도 즉각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턱관절프롤로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원)이 최근 신의료기술로 공인돼 합법 비급여로 시술되고 있는 턱관절 증식치료(Prolotherapy) 및 최신 P
MTA 활용 치료 사례와 임상 효과를 다양한 증례와 함께 집대성한 저서가 출간돼 눈길이 쏠린다. MTA(Mini-Tube Appliance)의 보급 확대 및 임상증례 정보 공유를 위해 ‘MTA 파워유저 미팅’, ‘MTA 그랜드유저미팅’ 등 MTA 관련 학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오스템올소가 지난 7일 오전 ‘MTA 파워유저 세미나’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다양한 증례의 임상 상황에서 MTA를 활용한 치료 사례와 효과에 대해 26명의 교정 전문의가 저자로 참여한 저서 ‘미니튜브 임상교정’(명문출판사)의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출판 기념식에서는 저자 대표인 황현식 교수와 김병일 오스템올소 대표의 축사에 이어 김왕식 원장이 발간 동기, 진행 과정, 발간 의미를 정리해 발표했다. 저자인 황현식 교수는 책 서문을 통해 “빠른 교정이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미니튜브 교정 장치는 아프지 않은 교정의 특징으로 인해 중장년 성인 교정에서 꽃을 피웠을 뿐 아니라 소아교정에서도 큰 역할을 하게 됐고 Align-N-Retainer 개념과 함께 설측 교정으로도 그 영역이 확대됐다”며 “하이브리드 형태로 전체 교정에서도 많이 적
대한나래출판사가 최근 김태언 치과위생사를 저자로 ‘뻔한데 뻔하지 않은 신입 치과임상 필독서 - 그치(齒)? 잘할 수 있지!’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신입 치과위생사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어려움들을 상황에 맞는 에피소드로 꾸며져 있다. 나만 빼고 다들 잘하는 것 같아 더욱 움츠려질 때나 첫 수술 자리에 어시스트로 참여해 실수했을 때, 또는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고 느껴지거나 진상 환자를 만났을 때, 치과위생사로서의 나의 경쟁력을 높이고 싶을 때 등등 충분히 공감되는 구체적인 상황과 에피소드를 엮어 쉽게 몰입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고민들 끝에는 나름의 해법까지도 제시해 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비 또는 신입 치과위생사의 마음의 근육을 단단히 키워줄 수 있는 책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자신이 선택한 치과위생사의 길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느껴질 수 있길 바란다는 응원을 전한다. 출판사 측은 “신입 치과위생사를 교육·코치하는 팀장님이나 실장님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임상에서 오랜 기간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신입 시절의 고충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기 마련이라 신입 치과위생사의 고민과 어려움을 공감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 책은 그 간극을 메워 준다. 과거 자
㈜덴티스가 오는 9월 23~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2023 전시회(이하 가멕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이번 행사에서 올해 출시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매 혜택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올 7월 정식출시한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와 더불어 현재 개원가에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 치근단현미경 ‘라이카M320’ 그리고 진료 및 수술용 LED ‘루비스’가 전시된다. 우선 핸즈온 존에서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 핸즈온이 마련된다. 또 루비스 실링존에는 루비스체어와 함께 Luvis M400과 M200이 전시된다. 아울러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는 진료실에 특화된 모델 C클래스와 수술실을 위한 S클래스가 전시된다. 디지털 존에는 3D프린터 제니스 라인업과 투명교정 세라핀, 메디트 구강스캐너 i600, i700, i700w 그리고 프라임스캐너 AC와 프라임스캐너 Connect가 전시된다. 개원장비 존에는 치근단 현미경 ‘라이카 M320’과 리오스캔, CT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가멕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OF 마켓 포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루비스 및 임플란트 장비 RIO
브레인스펙이 오는 23~24일 열리는 ‘GAMEX 2023’에 참가해 브레인스펙 부스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덴탈브레인 열공왕! GAMEX서 만나요’ 이벤트에서는 덴탈브레인 강의를 가장 많이 수강한 20명의 수강생을 선정해 브레인스펙 부스에서 선물을 전달하고 김민정 대표와 함께 하는 티타임을 진행한다. GAMEX 현장에서 수강생들에게 전달될 선물은 ▲PHILIPS 필립스 소닉케어 HX3651/22 ▲덴티움 제노스 소니큐 음파전동칫솔 ▲메가젠 오프리케어 기프트세트 등이다. 덴탈브레인 열공왕 선정 명단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브레인스펙은 ‘카카오톡 채널 가입 이벤트’를 실시해 브레인스펙 부스(E-037)를 방문한 관람객 중 ‘브레인스펙’을 검색해 채널톡에 가입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에게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화멘트 E-book ▲한달 간 시청 가능한 인재 발굴 및 육성 VOD ▲체크리스트 메모지 1종 등을 사은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는 “코로나 19로 그동안 수강생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던 기회가 적었다. 이번 GAMEX를 통해 수강생들을 만나게 돼 이야기를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치과인들을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데이터 교류 시 핵심이 되는 데이터 항목, 용어 표준 및 전송 규격 등을 규정하는 ‘보건의료데이터 용어 및 전송 표준’ 고시를 개정해 이달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개정은 보건의료데이터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정보시스템 간 의료정보를 제약 없이 일관된 의미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기존 의료용어 중심의 ‘보건의료 용어표준’ 고시를 전면 개정한 것이다. 개정(안) 마련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민․관 합동 보건의료표준화 추진단’을 운영해 의료계·산업계·학계 등 의견수렴 및 검증 절차를 거쳤다. 먼저, 정보교류에 필요한 환자정보, 의료기관 정보, 내원 정보 등 핵심 정보 14종을 77개 항목으로 세분화하고 항목 값을 정의해 ‘핵심교류데이터’를 지정했다. 핵심교류데이터는 의료기관, 공공기관, 민간, 환자 등이 국내에서 의료데이터 교류 시 핵심이 되는 주요 정보의 표준을 정의한 것이다. 핵심교류데이터를 국제전송기술표준(FHIR)에 따라 교류할 수 있도록 데이터 형식, 규격 등이 정의된 전송기술 상세규격 및 컴퓨터 프로그램 코드 등을 ‘핵심교류데이터 전송 표준’으로 지정했다. FHIR(Fast Healthcare Int
보건복지부는 최근 6~7월 두 달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6월 기준 총 14만 명의 환자가 15만3000건을 이용했으며, 이는 진료 건수 기준 한시적 비대면 진료(월평균 22만2404건)의 69%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6월 기준 총 비대면진료 건수 15만3339건 중 재진은 12만6765건(82.7%), 초진은 2만6511건(17.3%)이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15만3221건(99.9%)이었으며, 의원급 재진 환자 중 만성질환자가 6만1514건(48.6%), 그 외 질환자가 6만5134건(51.4%)이었다. 총 건수 중 연령별 진료 건수는 60~69세가 가장 많았다. 지역별 진료 건수는 서울, 경기가 많았으며, 인구수 대비 이용 비율은 세종이 가장 높았다. 감염병예방법에 근거,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 없이 허용됐던 한시적 비대면진료와는 달리, 시범사업에서는 재진환자, 의료약자로 대상 환자를 제한해 이전 대비 실시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개선 방향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접근성 제고와 국민
■ 2023년 10월 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