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인 ‘AZIT(아지트)’ 코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은 오는 24일 AZIT 코스 개강이 임박한 가운데 수강 신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메가젠이 주관하고, TEAM AZIT가 주최하는 AZIT 코스는 임플란트에 관한 최고 수준의 연자들이 2년 동안 펼치는 총 40강의 장기 연수회로 첫 모집부터 업계에서 화제가 됐다. AZIT는 ‘A to Z Implant Training’의 약자로 임플란트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다룬다는 의미를 담았다. 임플란트 임상에 관련한 모든 것을 공유하는 ‘우리만의 공간’으로서 임플란트 임상의 ‘아지트’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연자로는 총괄 디렝팅을 맡은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을 비롯 ▲최 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으로 구성됐다. 코스에서는 ‘환자 중심 치료’를 모토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진단과 수술, 유지 관리, 디지털 최신 지견 등 임상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또 7인 연자들의 여러 임상적 지견과 그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국내 신진·중진 교수와 임상가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주제로 임상의 지식을 나누는 학술 잔치를 마련한다. KORI가 ‘제47차 정기학술대회’를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의 경우 광주 지역의 조선대와 전남대, 그리고 인근 원광대의 교정과 교수들, 그리고 새로운 근기능 장치를 국내에 소개하고 임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임상가를 초청해 학술강연회를 펼치고, 인문학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는 치과의사 특강도 기획했다. 학술대회 첫날 오전에는 정서린 교수(조선대)가 ‘Considerations after orthodontic treatment’, 임성훈 교수(조선대)는 ‘Lessons learned from a 25-year journey with orthodontic mini-implants: Dos and Don'ts’라는 연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오민희 교수(전남대)가 ‘Management of impacted teeth’를 강의하고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성장기 환자의 근골격 훈련을 통한 치열 관리’를 연제로 PreorthoⓇ 근기능장치를 사
임플란트 베이직부터 수술 및 보철 심화과정까지 습득할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마스터코스가 2월 하순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개인 맞춤형 실습과 강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은 오는 2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24회로 구성된 마스터코스가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의 이론 교육부터 실습을 통한 난도 높은 수술까지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 OneGuide KIT를 통한 디지털 맛보기를 통해 디지털 도입 시 이점 등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임상 강연으로 알려진 마스터코스 명성에 맞게 연자진도 우수하다.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베이직 과정을 담당하며,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 의과대학)가 수술 과정,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원)이 보철 과정을 각각 담당한다. 먼저 2월 24일부터 5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베이직 과정은 임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임 원장은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 약속 잡기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하며, 수술 전, 수술 시 고려사항 등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5월 11일과 12일 열리는 ‘Implant Prosthet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이어가고 있는 ‘5人5色 세미나’가 임상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덴탈빈이 지난해 12월 7일부터 하이니스와 함께 개최하고 있는 해당 세미나는 김세웅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의원), 백장현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정재욱 원장(강남새로치과의원) 등으로 연자를 구성, 요즘 대세인 세멘리스 보철에 관해 그 효용성을 제시하고 어떻게 임상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가감 없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7일 분당구를 시작으로 금천구, 중구, 서초구, 동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석자들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각 세미나는 3시간 동안 진행이 되며 하이니스 보철시스템에 대해 핸즈온의 시간도 가진다. 지르코니아 파절과 어버트먼트 탈락이 없는 Link시스템을 핸즈온 모델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왜 세멘리스 보철이 점점 더 각광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현재 1~3회차에 많은 참석자가 등록했으며, 4회차도 정원 30명 조기마감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총 9회차까지 진행하는 세미나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심미보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덴탈빈은 오는 2월 17일과 18일 총 2회에 걸쳐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준엽 원장(김준엽치과의원)과 조현진 소장(Natural dental lab)의 ‘Smile Makeover: The Anteriors (Hands-on)’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준엽 원장과 조현진 소장은 ▲Single Restoration에서 흔히 발생하는 정보의 오류 및 이를 줄이기 위한 방법 ▲Hands-on: 카메라에 대한 이해와 촬영법 ▲Hands-on: 좋은 보철물을 만들기 위한 지대치 형성의 핵심 포인트 ▲심미적인 Bridge Case를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 ▲Hands-on: Soft tissue를 Control 할 수 있는 Pontic의 형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Hands-on: Mock-up temporary VS Provisional crown ▲Multiple case에서 개원가에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진료 Protocol 등의 커리큘럼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핸즈온 진행시에는 ELEC Ⅱ mini(치과용 모터), 실습용 마네킹, Bur, 프렙
메디컬빌딩 개발을 주제로 다루는 최고경영자 과정이 오는 3월 초부터 총 12주 동안 열린다. (주)엠디캠퍼스(대표 김성진)와 매일경제가 공동주관하는 ‘매경 메디컬빌딩 개발 최고경영자 과정 5기’가 오는 3월 9일(토)부터 6월 1일(토)까지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5∼8시까지 서울 충무로역 소재 매경교육센터 11층에서 열린다. 상업용 부동산 개발에 관심이 있는 의사 및 가족, 메디컬빌딩 개발로 수익을 내고 싶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과정은 메디컬빌딩 실제 사례 분석, 상권구별 등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특히 여러 전문가들의 강의 후 지도교수의 마무리 강의로 체계적인 지식 습득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강의 기간 중 친목 및 현장 답사, 부동산 탐방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상호 정보 교류의 장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5기 과정에서는 한층 더 강화된 내용의 교육이 펼쳐진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권기택 대표(예성이앤씨), 백승혜 대표(코이에셋 자산관리), 김영갑 교수(한양사이버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 고상철 대표(미스터홈즈 FC중개법인), 현지수 대표(연디밸로퍼), 이현준 건축사(종합건축사사무소
고령 환자 임플란트 치료 성공 기법부터 전치부 임플란트 심미 보철까지 초고령화 시대 치과 치료 노하우로 이른바 ‘안티에이징(Anti-aging)’ 전략을 담아낸 학술대회가 찾아온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10일(일) 9시 고려대 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열린다. 이식학회는 지난 1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춘계학술대회 개최 소식과 함께 주요 강연들을 소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송영대 이식학회장을 비롯, 김용호 학술위원장, 박영범 학술대회장, 박창주 준비위원장이 참석했다.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주제는 ‘초고령화 시대의 Anti-aging, 젊음을 찾아서!’다. 이는 지난해 ‘2023 춘계학술대회’에서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맞춤형 임플란트 치료전략을 테마로 다룬 것이 개원의 사이에서 초관심사를 이끈 데 따른 후속 학술대회다. 노화현상에 초점을 맞춘 임플란트 치료 전략에 중점을 두고 최적임자를 섭외하는 방식으로 연자를 집중 모집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선 첫 세션 소주제로 ▲고령환자의 타액‧타액선 변화와 관련 증상에 대한 이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 : 구강관리와 저작 기능의 중
세계 속 치과의사학의 역사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학술의 장이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학회(이하 치과의사학회)는 오는 3월 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4년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세계 속 치과의사학과 관련된 흥미로운 인문학 강좌와 더불어 임상 강연도 함께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이동운 교수(원광대 치주과학교실)는 ‘GBR을 어렵게 하는 요인은?’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 시 부족한 골량을 회복하기 위해 시행되는 골유도재생술의 성공과 실패의 기준, 수술 전‧후의 주의사항, 평가 시 고려사항 등을 증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권 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은 ‘치과의사 수호성인 아폴로니아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을 연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 기독교 성녀인 아폴로니아는 치과의사와 치통의 수호성이다. 3세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한 그는 그리스도교 박해로 순교한 실존 인물이다. 당시 개종을 거부한 그는 치아가 하나씩 발거되는 고문과 화형을 당했다. 때문에 그는 왼손에 순교를 뜻하는 종려나무, 오른손에 포셉으로 발치된 자신의 치아를 쥔 모습으로 묘사된다
동아대학교병원 치과학교실 수련생들이 지난 4년간 쌓은 경험과 결과를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아임상치의학연구회는 ‘2024 입탈국식 기념 동아 임상 치의학 연구 세미나’를 2월 17일 동아대병원 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동아대병원 3년차 수련의 4인이 그동안 축적한 케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를 기념해, 최애린‧김철훈 동아대병원 교수의 특강도 펼쳐질 것으로 눈길을 끈다. 수련의 강연에서는 성현미 수련의(보철과 3년차) ‘보철과 증례로 보는 진단부터 전악 보철’, 김소현 수련의(구강악안면외과 3년차) ‘구강외과 수련의의 증례 고찰’, 최유성 수련의(구강악안면외과 3년차) ‘발치부터 재건까지, 구강외과 수련을 통한 고찰’, 곽현진 수련의(구강악안면외과 3년차) ‘Road to Oral maxillofacial surgeon(3년간의 기록)’을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특강에서는 최애린 교수(동아대병원 교정과)의 ‘개원의를 위한 보철 전 교정치료의 노하우’, 김철훈 교수(구강악안면외과)의 ‘Mythological Anatomy – 신화가 녹아있는 악안면 필수 해부학’을 통해 전문의로서 새 출발하는 수련의들을 위한 강연을 펼
덴티스 골내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 실전 활용법을 다룬 웨비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가 최근 ‘Why, when do I use DENOPS-i?’ 웨비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DENOPS-i(데놉스아이)를 사용 중이거나 사용을 고려하는 분들을 위해 제품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했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형태로 개최됐으며 누적 조회수 600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이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웨비나 연자로는 주상돈 원장(대구예스타치과)이 나섰다. 주상돈 원장은 ▲골내 마취법을 왜, 언제 사용해야할까요? ▲골내 마취법 이론 ▲데놉스아이 소개, 사용법 ▲데놉스아이 임상 활용 사례 등을 주제로 제품의 다양한 강점을 선보였다. 덴티스에 따르면 데놉스아이는 포터블 골내 마취기로 진료실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풋 컨트롤러가 포함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컨트롤러 박스엔 LCD 창이 장착돼 있어 동작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핸드피스의 LED 창에서 마취 주입 양과 주입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 편리한 강제 전진, 바늘 장착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
■ 2024년 2월 18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