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덴티스트리가 중동 시장에서 입지 다지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름덴티스트리는 6~8일 UAE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린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2024)에 참가해 아름의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AEEDC은 6만6000명의 방문객, 4800개 이상의 브랜드, 155개국에서 참여하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의 가장 큰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다. 아름덴티스트리는 2020년을 시작으로 5년 연속 AEEDC에 참가해 기술력을 알리고,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AEEDC에서 ▲메탈 가공 특화 밀링머신 5X-500 ▲All in on 시스템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의 밀링머신 5X-300pro ▲강도와 심미성을 모두 갖춘 지르코니아블록 ARENA ▲빠른 출력과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ARUM 레진 ▲특수표면처리로 골융합에 최적화된 NB임플란트 ▲세멘 없이 간편하고 안전한 세멘리스 임플란트 시스템 마스터픽스 등을 선보였다. 또 치과용 재료부터 밀링, 최종 보철물 제작까지 포함하는 아름의 디지털 덴토탈솔루션도 제시했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전 세계 유저들을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
아이오바이오가 지난 1월 30일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구강건강 증진과 적정농도 불소치약 사용 확대를 위해 서울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전용 불소치약을 지원했다. 아울러 20여개 지역아동센터에는 시범적으로 큐스캔플러스와 큐박스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건강형평성확보를 위한 치아건강 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치아를 지키는 불소 트라이앵글’ 사업 중 하나인 ‘가정에서는 불소치약으로 이를 닦는 방법’에 아이오바이오가 그 취지에 적극 동참해 실행된 것이다. 420개 서울지역아동센터에서는 센터당 20개의 불소치약 ‘아이오바이오 어린이 치약 KID I’을 지원받아 사용하게 된다. 업체에 따르면 현재 시민연대에서는 ‘적정농도 불소치약으로 아동청소년 치아를 지키자’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한 ‘아이오바이오 어린이 치약 KID I’은 불소 함량이 1,450ppm으로 미국 소아과협회, 세계소아치과학회, 미국치과의사협회 등에서 권장하는 수준의 불소를 함유하고 있다. 어린이는 유치나 영구치가 나면 무불소나 저불소로 양치질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불소와 저불소 치약의 경우 1,000ppm 이상의 불소 함유 치약과 비교했을 경우 충치예방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치과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모품 중 양질의 제품을 초특가로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방송이 예고됐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6일 ‘DDS’(DENALL DELIVERY SERVICE) 정기배송 이용치과 1만개 돌파를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DDS란 최대 1년간 신청 날짜에 맞춰 덴올에서 판매하는 치과 소모품 및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덴올만의 정기 구독 서비스다. 이번 방송에서는 DDS 서비스 중 치과 필수 소모품 ‘BEST 10’을 선정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소개되는 제품은 ▲비슈어 라텍스 글러브(100매x10팩 4만6000원) ▲오스템 종이컵(1000eaXbox 1만1500원) ▲오스템 직사각 미용티슈(250매X24갑 3만6000원) ▲오스템 정사각 미용티슈(100매X36갑 3만6000원) ▲오스템 핸드타올(100매X50밴드 3만3000원) ▲오스템 덴올 보충수(1.8LX6ea 7900원) ▲사니 슬리브(24eaXbox 3만2000원) ▲장성 거즈(2000매Xbox 2만4000원) ▲두원사이언스 소독용 에탄올(4L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유럽 시장에서 장기간 독주하고 있다. 2023년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 기록에 따르면, 메가젠은 국내 임플란트 업체 중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22주년을 맞이한 메가젠은 약 100여 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한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핵심성장 동력인 혁신적인 기술력과 R&D 역량 ▲글로벌 시장 리더십 유지 및 교육·마케팅 활동 ▲설비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 및 물류 안정화 등 과감한 투자로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보다 공고히하며, 제품 및 사업 고도화에 집중한 결과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메가젠은 이번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에 이어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기록 2022 기준) 기록을 보유, 21년 이상 임상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AnyRidge(애니릿지)’,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임플란트), ARi®(AnyRidge incisor) 등 치과용 임플란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R2 GATE’, ‘R2 STUDIO Q’ 등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대중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DIO VUV Implant’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2023년 12월 기준)를 돌파하며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기록 달성은 표면처리의 패러다임 대전환과 함께 골 융합에 유리한 효과를 임상적으로 완벽하게 입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디오의 ‘VUV Implant System’은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고출력 에너지 VUV(Vacuum UV) 광원을 통해 20초의 짧은 시간으로 임플란트 표면을 초친수성으로 개질시키는 세계 최초 초 단위 광기능화 시스템이다. 특히 디오와 공동연구를 진행한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 오가와 교수(미국 UCLA)의 논문에 따르면 20초의 VUV 조사는 임플란트 표면에서 높은 수치의 유기물 감소량을 기록함과 동시에, 나사산 주변에 빈 공간 없이 혈장이 유착되며 골융합 결합 강도가 극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니라, VUV 조사는 어버트먼트 재질인 티타늄 합금(Ti Alloy)에서도 같은 효과를 보이며,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보철에도 초친수성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는 VUV를 조사한 어버트먼트가
“대부분 임상가들이 큰 부담을 느끼는 전치부 임플란트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기쁨을 나누고, 모든 사람들이 즐겨 사용할 수 있는 상악 전치부 솔루션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가 부담스러운 상·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메가젠의 ARi®(AnyRidge incisor) 증례집 ‘전치부 임플란트에 대한 고찰과 새로운 대안 제시(Another Innovation in Implant Dentistry)’를 최근 출간한 것이다. ARI®는 메가젠의 기존 AnyRidge 임플란트에 long machined cuff를 부여해 치조제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더 쉽고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새 전치부 임플란트 솔루션이다. 저서에서는 현재의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에 의문을 던지며 합병증 극복을 위한 예방과 증례, 상황별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출간 배경에 대해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다’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인체에서의 Biology가 바로 ‘자연’인 만큼 Biology에 순응하면서 최소한의 변화를 추구한다는 진료 철학을 강조했다. “전치부 임플란트가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운 이유는 ‘심미’에 큰 영향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올인원 개원 솔루션’이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예비 개원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오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지난 2022년 5월 첫선을 보인 이래로 개원에 필요한 입지, 세무, 노무, 대출, 장비, 인테리어, 디지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빅데이터 전문 기업에서 제공하는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원 예정 지역의 기본 정보를 탐색하고, 고객의 선호도와 진료권에 대한 심층분석을 토대로 최적의 개원 입지를 선정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또 부동산 계약 시에는 임대료, 렌트프리, 건물 시설 확인과 증설에 대한 협상 관련 서비스는 물론 각종 신고 업무와 사업자등록 개설, 의료기관 개설, 요양기관 등록 방법, 직무 설정 및 교육 등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도 1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치과 전문 인테리어 업체들을 비교하고 추천하기 때문에 직접 견적과 업체를 알아보아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서비스를 ONE-STOP으로 진행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네오 개원사업부는 ▲치과영업 15년 이상의 경력자 ▲
동국제약의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이 지난 1월 18일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해 본격적인 유럽 수출이 가능해졌다. 업체 측은 이번 품목허가는 대표적인 제약 선진국인 스위스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초기 잇몸 염증을 비롯한 초기 치주질환에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 인사돌이 국제적 표준에 부합할 만한 인증 역량을 갖춘 한국과 스위스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과 관행을 충족한다는 의미로 제품의 가치를 재입증받은 것이라며 스위스에서 제품의 타겟층을 초기 잇몸병 환자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50여 년전 우리나라보다 의약기술이 선진화된 유럽으로부터 완제품으로 수입하던 동국제약이 이제는 자체 원료합성뿐만 아니라 임상연구 진행, 복용 편의성을 위한 제형 변경 등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스위스 품목허가로 효능을 인정받아 수출까지 하게 된다면 명실상부하게 K-의약품으로서 위상을 인정받게 되는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김남윤 대한치주과학회 부회장은 “스위스는 제약강국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치과대학은 물론 유수의 치과 관련
덴티스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UAE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4)’에 참가한다. 덴티스에 따르면 AEEDC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분야 전시회로, 올해 전 세계 155개국에 걸쳐 4800여 개의 브랜드가 출품되며 6만6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예상되고 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 LUVIS CHAIR(루비스체어) ▲세계 최초 포터블 골내 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 ▲8K 고해상도 대면적 3D 프린터 ZENITH(제니스) 8K ▲C-SLA™ 클린 공정 시스템 SQ Implant 등을 전시한다. 아울러 현장 부스에서는 Dr. Amr Elkhadim, Dr. Sameh Shabaan 외 현지 의료진들의 전문적인 자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소통과 지식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신 동향 및 연구 결과에 대한 토론과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덴티스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덴탈 토탈 솔루션을 수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AEEDC Dubai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중동 치과계를 사로잡았다. 디오는 지난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우디 국제 덴탈 컨퍼런스(이하 SIDC 2024)’에 참가해 중동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다. 올해 35회차를 맞는 SIDC 2024는 임플란트, 보철, 교정, 치주학 등 다양한 토픽을 다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치과 산업 컨퍼런스다. 디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치과에 관심 많은 중동시장을 겨냥,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디오나비(DIOnavi.)는 식립 정확성, 수술 안정성,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비교 불가한 디지털 임플란트로, 제품 설명을 듣기 위한 참관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졌다. 이외에도 모든 임상 적응증에서 최상의 솔루션을 자랑하는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DIOnavi. Surgical Kit)’와 디오 임플란트 및 어버트먼트 풀 라인업 ‘DIO Implant System’,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 등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큰 관심과 문의가 빗발쳤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기업과 대학의 상호발전을 위해 경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체 현장실습을 펼쳤다. 네오와 경동대는 지난 2023년 12월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대학의 상호발전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의 발전이라는 사회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보 공유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 18일 네오의 군포 디지털기술센터에서 경동대 융합전공교육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산업체 현장실습 역시 그 일환이다. 이날 현장실습에서는 ▲구강스캐너 ▲CAD 프로그램 활용 디자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치료 ▲CAM 프로그램을 이용한 Zirconia Milling & 3D Printing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임용운 경동대학교 교수는 “프로그램이 인상적이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진로 및 취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 기업과 대학의 긴밀한 상호 협력 속에서 산학 현장형 모델로 자리잡는 것에 대한 기대를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 지난 1월 26일에는 경동대 메디컬 캠퍼스에서 인허가, 임플란트 R&D, 글로벌마케팅, HR분야를 담당하는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