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라이브쇼가 다시 한 번 역대급 혜택을 제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30일 방송에서 자사의 최신 임플란트 'KS System' 패키지 특집을 편성했다. 기존 패키지 혜택은 유지하면서도 덴올 라이브쇼 단독 특전까지 추가해 경쟁력을 높였다. 30일 방송에서는 100명 한정으로 KS System 패키지 계약 시 기존 할증률인 20%와 최대 KIT 4대 증정 혜택은 유지하면서도 추가로 5% 할증률과 소비자가 150만원 상당의 e-Driver plus를 무료로 증정한다. 여기에 1000만원 이상 계약부터 KIT 1대를 추가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기존 TS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Component 1대1 무료 교환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미 사용했던 Component 상관없이 1대1 교환을 진행하며 치과 당 교환 개수도 제한 없이 가능하다. 이날 방송은 바로 결제가 아닌 무료 상담 예약 후 거래하는 방식으로 부담도 낮췄다. 구매자들은 방송에서 성함과 연락처, 지역, 치과명만 남기면 무료 상담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KS System은 오스템의 최신 모델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인기프로그램 치트키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치과 인테리어 트랜드를 집중 조명한다. 치과 개원 시 인테리어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덴올에서 방송 중인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는 새해 첫 주제로 '2024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3'를 선정하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치트키에서 공개한 올해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는 ▲디자인의 간결화 ▲치과 전문 수납 & 감염 관리 시스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등 총 세 가지다. 첫 번째 트렌드인 ‘디자인의 간결화’는 고객 내원 시 치과의 첫인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포인트로 꼽힌다. 이에 치과를 포함해 병원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유행과 상관없이 지속성이 강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미니멀 모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소재와 디자인에 통일감을 주면 대기실 전체를 하나의 공간처럼 느껴지게 만들 수 있어 간결하고 깨끗한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치트키에서 두 번째 트렌드로 꼽은 내용은 ‘치과 전문 수납 & 감염 관리 시스템’이다. 치과
코웰메디가 새해를 맞아 배우 이경영·임현태와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 코웰메디는 지난 1일부터 온에어되고 있는 TV CF를 통해 올바른 임플란트 선택의 중요성과 자체 보유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강조했다. 특히 배우 이경영의 유행어인 “진행시켜”를 활용해 “임플란트는 역시 코웰메디로 진행시켜”라는 유쾌한 문구로 공개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TV CF와 유튜브, 라디오광고 등의 매체별 광고 영상은 코웰메디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공개됐으며, 배우 이경영과 임현태가 코웰메디를 선택한 이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함께 업로드됐다. 코웰메디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임플란트 종류 중 수명과 안정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신뢰도 높은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국내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코웰메디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한 김수홍 박사가 지난 2000년에 설립, 외국산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던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임플란트 국산화에 성공한 업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국
재생의학 토탈 솔루션 기업 메드파크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 ‘Arab Health 2024’ 전시회에서 Bone, Skin, Collagen, Human Soft Tissue에 이르는 재생의학 전 분야의 다양한 자사 제품을 선보인다. 메드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Dermis 제품 S Derm, 휴먼 콜라겐 제품 S Gen과 S Gen Inject, 휴먼 소프트 티슈 제품 Costal cartilage(늑연골), Achilles Tendon(건), ligament(인대)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어 메드파크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전 세계 155개국, 48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국제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2024)를 통해 유럽 CE, 미국 FDA에서 인증한 최적의 뼈이식 솔루션 ‘S1’을 중심으로 다양한 골이식재 제품과 멤브레인, 콜라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드파크는 AEEDC 2024 기간 동안 Teja Jasbrinder Singh 교수와 Dr. Ali Ebra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DENTEX 2024’에서 개원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치과 제·상품 및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원 집중 상담존을 전년 대비 약 37% 확대해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했다. 치과 개원 및 경영정보에 집중한 박람회 컨셉에 맞춰 개원과 입지, 세무·노무, 대출 등 각 전문가와 소통이 가능하도록 세분해 구성한 것이다. 실제로 개원 집중 상담존에서는 ▲개원 테이블 5개 ▲입지 테이블 2개 ▲세무·노무 테이블 2개 ▲대출 테이블 2개 등 총 11개 테이블로 나눠 배치, 고객이 원하는 상담을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오스템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유니트체어 K5도 일선에 배치했다. 치과 진료 시 유니트체어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 진료 효율성 등이 상이하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참가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K5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각도 조절이 가능한 핸드피스 거치대로 기구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닥터스툴로 진료 중에서도 술자의 허리를 받쳐줘 피로도 역시 대폭 낮췄다. 이날 현장에서는 K5 체험 후 만족스럽다는 반
디오가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2024)’에 참가한다. ‘AEEDC 2024’는 전 세계 155개국, 48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치과 산업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을 중심으로 풀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잔존 시멘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DIO UV+ Abutment’, 누구나 쉽고 빠르게 보철 디자인이 가능한 캐드 소프트웨어 ‘DIO ECO CAD’, 디지털 보철 제작에 최적화된 3D 프린터 ‘DIO PROBO Z’ 등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 기술의 정점을 중동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이외에도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비롯해 무치악 환자를 위한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등 진단부터 치료까지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DENTEX 2024에 참가해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치과 개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입지, 세무, 대출과 같은 개원 상담존과 더불어 치과에 필요한 제·상품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전시존을 운영해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더했다. 또 최근 출시한 ‘네오체어 M5’와 ‘YK Link System’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허영구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신개념 임플란트 보철시스템: Screw Free, Cement Free but Detachable Prostheses’를 주제로 YK Link System의 우수성과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네오 관계자는 “입지, 인테리어, 장비, 대출 등 개원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계획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치과 개원을 고민 중이라면 언제든지 네오의 올인원 솔루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덴티스가 최근 2024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컨퍼런스(이하 DENTEX 2024)에 참가, 신제품 수술등 Luvis S250을 공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덴티스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DENTEX 2024에서 성공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덴티스에 따르면 Luvis S250은 지난해 론칭한 신제품 루비스 체어와 함께 실제 치과 진료 환경을 연출, 인체공학적 사용 편의성을 직접 체험한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루비스체어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Examination(검사)를 위한 E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3가지의 전체 라인업이 전시됐다. 또 루비스 체어와 함께 진료 및 수술등 ‘루비스 M400’과 ‘루비스 M200’를 전시해 실제 치과 개원을 예정하고 있는 개원 예정의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또 완벽한 통증 관리 솔루션으로 개원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 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핸즈온 부스에서도 참관객들이 줄을 이었다. 또한, 개원의들을 위한
동화약품이 셀트리온의 일반의약품 4종을 인수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인수 품목은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비충혈제거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홍콩과 대만에서 판매하는 비타민D·칼슘 보조제 ‘칼시츄(Calcichew)’ 등이다. 이번 브랜드 인수로 동화약품은 알약형 감기약(화이투벤) 시장 및 구내염 치료제(알보칠) 시장에서도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동화약품은 액상형 종합감기약 ‘판콜’과 함께 감기약 시장과 구내염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기회를 얻었다. 2023년 3분기 IQVIA 누적 데이터에 따르면 동화약품의 OTC 매출은 2022년도 대비 6.6% 성장하며 OTC 시장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그중 판콜S는 처음으로 감기약 매출 1위에 랭크된 바 있어 이번 인수를 통해 OTC 사업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써 이번 인수가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및 국내외 매출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화약품의 추진하고 있는 사업다각화 전략과 더불어 기존 OTC사업 성장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움이 지난 14일 열린 ‘DENTEX 2024’에서 자사의 인테리어 포트폴리오를 집중 홍보하는 한편, Bright CT·Chair, 임플란트 제품군을 집중 홍보했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에서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소개 및 1:1 전문 상담을 진행하며 개원을 준비하는 젊은 치과의사들을 집중 공략했다. 또 Bright CT의 고화질 이미지와 편리한 AI SW 기능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 Bright Chair 2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잔고장 없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Dental light도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Short & Narrow Implantation’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Bright Implant, DASK Simple 핸즈온에 약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쉽고 간단한 임플란트 컨셉을 접했다. 이 밖에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과 이채연 치과위생사의 콜라보 강의 ‘원장X스탭이 함께 만드는 진료실 운영의 Minimalism’ 강의도 인기를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차별화된 덴티움 부스 아이덴티티 구축을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선 공간으로 직접 경험하고 체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덴티움이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상 교육 ‘DA(Dentium Academy) Basic 코스’가 920회를 돌파했다. 덴티움 측은 최근 2014년 11월 1기로 시작한 DA Basic 코스가 지난해 12월까지 9년 간 920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국 전역 60개 이상 도시에서 임플란트 교육을 진행하는 이 과정의 누적 수강생 수는 1만1000여 명, 2014년도 2명으로 시작해 9년 간 발굴 및 배양한 전문 연자진이 현재 30명에 달한다. 올해는 총 30명의 연자로 150회 강의 진행을 예상하며, 수강생은 총 17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DA Basic 코스는 3~4일 코스로 운영 중이며 진단, 수술, 보철, live-surgery 파트로 진행된다. 중국 임플란트 시장 내 덴티움의 점유율은 25% 수준으로,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덴티움은 중국 내 유저들에 대한 교육을 더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덴티움 DA Basic 코스 관계자는 “‘좋은 제품이 널리 쓰이게’라는 사명 아래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편하게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DA Basic 코스가 920회째 진행될 수 있도록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