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용품전문기업 오스템파마가 선보인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Vussen’이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출시 3년 만에 달성한 성과인 만큼 회사 측은 이를 기념해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오스템뷰센몰(https://smartstore.naver.com/vussen)’에서는 이달 말까지 ‘2+2 이벤트’를 진행, 뷰센 치약 2개 구매 시 치약과 칫솔을 추가 증정하고 있으며, 선착순 2000명 대상 ‘뷰센 7 미백치약’을 2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vussen_official)을 통해서도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 200명을 랜덤 추첨해 1만5000원 상당의 덴탈 세트를 제공한다. 또 최근 오픈한 롯데몰 은평점 팝업스토어 매장에서도 Vussen 누적 판매량 200만개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해당 매장에서는 전문 치과위생사가 상주해 방문객의 치아 착색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제품을 고객에게 직접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 반응이 뜨겁다. 미백치약 Vussen은 치아의 민감도와 착색 정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Vussen H, 7, 15,
㈜레이에서 의료진과 환자의 편리성을 높인 3차원 원 샷 페이스 스캐너 ‘RAYFace’를 출시했다. RAYFace는 기존의 스캔방식과는 달리 3개의 카메라가 클릭 할 때마다 동시 촬영하기 때문에 병원 스태프가 전문 촬영기술 없이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고, 피 촬영자인 환자도 오랜 시간 미소를 지을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환자가 자연스럽게 웃는 0.5초 이내 찰나의 순간을 여러 장 찍어 고품질 3차원 데이터로 재구성하기 때문에 여러 촬영 씬 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미소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의 스캔 타입 스캐너가 10초 이상 오랜 시간 스캔을 해야 하는 데서 오는 한계점을 극복해 움직임을 통제하기 힘든 어린이, 노인, 턱이 불편한 환자에서도 왜곡이 없는 3차원 얼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또 RAYFace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같이 구성돼 편리성을 더했다. 소프트웨어에는 촬영 및 3D 페이스 재구성, 스마일 라이브러리를 적용한 환자상담, 디지털모델 데이터(STL)와 페이스 스캔 데이터 정렬기능, Digital Facebow Transfer 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 있다. RAYFace의 임상적 활용범위는 환자와 가장 이상적인 스마일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디지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황재홍‧이하 레이저학회)가 레이저 임상의 진수를 전하는 학술대회(대회장 김현종)를 개최한다. ‘코로나 환경에서 레이저임상과 치과 경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12월 5일~18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1차는 11월 27일, 2차는 12월 4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여된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클라썸(www.classum.com)을 통해 열린다. 이에 참가자는 학술대회 개최 전까지 클라썸에 회원가입해야 원활하게 강연 VOD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회원가입 시 사전등록 신청서에 기입한 것과 동일한 이메일을 사용해야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강의 시청 링크는 등록여부 확인 후 학술대회 개최 전 개인 이메일로 전달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개최됨에 따라 강의 동영상을 240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문에 답변해야 보수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과 경영, 감염관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뤄 참가자에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지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
메디트가 스캔데이터를 환자 상담 및 데이터 가공 효율 향상에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4종을 출시했다. 해당 앱들은 진료와 기공 환경에서 꼭 필요한 기능으로 메딧링크(Medit Link) 최신 버전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Medit Link의 App Box에서 설치할 수 있다. 이번에 메디트가 출시한 앱들을 사용하면 구강스캔데이터 또는 사진 이미지를 사용해 다양한 계측과 시각화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만족도 높은 환자 상담과 보철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기존 유료로 판매됐던 수준의 기능들을 무료로 제공, 사용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Medit Smile Design’의 경우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 된 환자 안면 사진을 이용해 변화될 스마일 라인을 예측하거나 상담에 활용 가능하다. 다양한 템플릿과 툴을 사용해 손쉽게 스마일 디자인을 할 수 있어 심미 보철 진료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Medit Ortho Simulation’으로는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교정 결과와 과정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동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기존 소프트웨어들과는 달리 간단하게 스캔 데이터의 선택만으로도 최대 3가지의 치료
(주)신흥이 2020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Untact DV on World’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6일까지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DV mall(www.dvmall.co.kr)에서 진행되며 총 30개 제품을 특별가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송년 Untact DV on World’ 구매 고객 중 모든 DV 회원에게는 비타민C 1Box(120정) 쿠폰, DV mall 멤버십 회원에게는 치과용 시멘트 시린지 팁 ‘K-Eco’ 1Box(5ea) 쿠폰이 증정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30개의 특가 제품이 선보인다. 임플란트 인상 채득과 바이트채득이 동시에 이뤄지는 ▲Bite Impression Coping은 6.0 직경 출시를 기념해 특가로 판매된다. 이어 감염 및 위생 관리 모음전에서는 기구 및 표면 세척제인 ▲Bossklein, 유니트체어의 석션라인 및 타구대 살균제 ▲D-Suction Cleaner, 초음파 세척제 ▲D-Ultrasonic Cleaner 패키지가 공개됐다. 또한 8세대 본딩제 ▲트라이 S BOND Universal, 가성비 Ni-Ti File ▲PROFA FILE 등을 포함해 ‘기분 좋은 행복 포인트’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제21회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9일 시작해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등록마감은 4일까지다. 아울러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을 획득할 수 있다. 학술대회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라썸(www.classum.com)을 통해 열린다. 이에 참가자는 사전에 클라썸 회원가입해야 강연을 원활히 시청할 수 있다. 강의 링크는 참가자에 한해 학술대회 개최 1일 전 이메일로 전송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4개 세션, 7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세션 1은 ‘접착의 최전선 : Dental Adhesives Up-date’를 표제로 김진영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김 교수는 ‘접착, 이것만 알아두자’를 주제로 핵심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세션 2는 ‘기능적 구치부 복합레진수복’을 다룬다. 강연은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의 ‘바로 따라할 수 있는 구치부 복합레진수복 방법’, 양연미 교수(전북치대)의 ‘MIH에 이환된 대구치의 수복을 위한 접착 전략’을 전한다. 세션 3은 ‘치경부 수복과 지각 과민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손성애 교수(부산치대)는 ‘5급 레진 이
설측교정에 관심 있는 임상가에게 알맞은 학술대회가 펼쳐졌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임중기·이하 KALO)가 정기학술대회를 지난 11월 22일 서울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설측교정의 난제 해결’이라는 대주제 하에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40여 년간의 설측교정 발전상을 들여다보고, 임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 강연은 경희문 교수(경북대 치과병원)의 ‘Progress of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during the Last 4 Decades’ 발표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과 여병영 원장(강남 루덴플러스치과의원)이 각각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with Multi-slotted Brackets, Preformed Straight Archwire, and TSAD’, ‘정회원 인준 증례발표’를 주제로 연설했다. 고범연 원장(고범연X·O치과의원)과 오창옥 원장(스마일존 교정치과의원)은 각각 ‘Detailing Procedure for Lingual Orthodontics’, ‘Current Challenging
골치밀화(Osseodensification)를 이론부터 임상 증례까지 총정리하는 강연이 오는 12월 전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Densah Osseodensification Academy(이하 OD 아카데미)’를 내달 서울, 인천, 울산, 전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개최 일정으로는 ▲8일 인천과 15일 서울에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16일 울산에서 정제형 원장(굿모닝문수치과) ▲22일 전주에서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등이 강연한다. 강연에서는 메가젠 덴샤버(Densah Bur)의 골치밀화 기법 원리를 고찰하고, 사용법·주의사항·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덴샤버의 임상 적용을 돕기 위해 Early Loading, Sinus Lift, Ridge Expansion 등 여러 케이스를 살펴본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D4 bone 골질 개선 드릴링, Sinus lift, 임플란트 식립 등을 통한 연자 데모 시술 및 핸즈온 실습도 제공된다. 강연 등록은 메가젠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MEGA SIL 1박스(1ea)가 증정된다. 메가젠 측은 “이론과 핸즈온으로 골치밀화를 고찰하고, 실증하는 자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3D 프린터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디오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경주에서 개최된 YESDEX 2020에서 디지털 워크플로 라인업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보철 제작용 3D 프린터 ‘DIO PROBO Z’와 ‘UF(II) Short Implant’ 등 신제품들로 풀 디지털 워크플로를 완성시키며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DIO PROBO Z는 디지털 보철 제작에 최적화된 3D 프린터로, 디오가 자체 개발한 최종 보철용 첨단 신소재 DIOnavi-C&B Z로 출력하면 더욱 빠르고 정밀한 최종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이밖에 새로 출시된 투명교정장치 ‘DIO Orthonavi. Clear Aligner’와 구강 스캐너 Trios 4와 VR 체험 존, 투명 가이드 소재 DIOnavi-SG02도 함께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디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시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디오의 혁신적인 신제품들에 대한 관심으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디오는 앞으로 제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가치 있는 혁신을 제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호범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철학)가 최근 열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선거에서 최다 득표했다. 차점자로는 장기택 교수가 올랐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원장 한중석)은 지난 19일 제34대 대학원장 후보 선거를 진행했다. 고홍섭(구강내과진단학), 권호범(치과보철학), 이승표(구강해부학), 장기택 교수(소아치과학)(이상 가나다순) 등이 출마한 이번 대학원장 선거는 ‘4파전’으로 치러졌다. 특히 지난번 대학원장 선거는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2인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던 반면, 이번 선거는 재직 중인 전체 전임 교수의 참여로 투표가 진행됐다. 최종 투표 결과 후보자 중 권호범 교수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제1후보, 장기택 교수가 차점자로 제2후보로 추천됐다. 관례적으로는 제1후보가 임명을 받는 것이 유력하다. 대학원 측에 따르면 제1후보와 제2후보에 대한 선정 결과는 12월 이후 서울대 총장에게 전달되며, 총장은 이들 가운데 신임 대학원장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치료에 도움을 주는 맨디뷸러 어드밴스먼트(Mandibular Advancement, 이하 MA)를 지난 11월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의 MA는 얼라이너 양 끝의 프리시전 윙을 이용해 하악을 전방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이다. 기존 인비절라인 얼라이너에 해당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하악 후퇴로 인한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환자 중 영구치열기 또는 안정적인 후기 혼합치열기의 성장기 환자에게 권장된다. MA는 간편한 솔루션, 효율적인 치료, 환자 친화적 장치 등의 장점이 있다. 먼저, 하악의 전방이동과 치아 교정이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치과의사 처방에 따라 1회 이상 점프에 의해 효율적으로 하악의 전방이동 및 전진 위치를 유도한다. 아울러 상하악의 프리시전 윙이 맞물릴 때 얼라이너의 가장자리가 치은에 닿지 않도록 치은 인접면을 짧게 유지해 환자가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됐다. MA는 이미 APAC에는 수년 전 론칭된 기능으로, 현재까지 1만7000개의 케이스가 진행됐으며, 2020년(9월 기준)에만 약 5000개의 케이스가 MA로 치료를 시작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인구의 30%
이보클라비바덴트(이하 이보클라)가 올 세라믹 수복 시스템인 ‘IPS e.max®’의 12년 개런티를 제공한다. 기존 10년에서 2년이 늘어난 개런티 기간은 수복물의 최종 장착 6개월 후에 시작되고, 2020년 7월 1일부터 유효하다. 2015년 7월 1일 이후의 영구 수복물은 5년간 적용된다. 대상 고객은 개런티 제품으로 제작된 수복물을 최초 제작한 치과기공소나 최초 제작한 수복물을 장착한 치과로, 이보클라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2021년 3월 31일까지 정보를 등록하면, 기간 연장 혜택을 볼 수 있다. 단, 환자나 기타 당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런티 대상 제품은 ▲IPS e.max Press ▲IPS e.max CAD ▲IPS e.max ZirCAD ▲IPS e.max Ceram 등이다. 또 이들과 조합된 ▲IPS e.max Ceram 축성 세라믹 ▲IPS Ivocolor® 스테인과 글레이즈 ▲IPS e.max Ceram / IPS e.max CAD Crystall로 특성화된 수복물 등도 포함된다. 이보클라 측은 “IPS e.max®의 장기적인 임상 성능은 검증됐다”며 “치과기공소는 일회성 보상이나 제품 교환을, 치과는 수복된 보철물의 수리와 교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