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파크에서 새로운 개념의 골이식재 ‘S1’을 3월 공식 론칭했다. 지난해 10월 국내 식약처 허가를 득한 S1은 별도의 채혈 없이 스키키본을 만들 수 있는 골이식재로, 메드파크 측은 “수십 년간 이어온 뼈 연구 개발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골이식재 분야 시장 판도를 재편할 혁신적인 소뼈 유래 골이식재를 개발했다. 기존 제품 라인과 차별화 및 고급화를 추구해 독자적인 브랜드명으로 S1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S’는 특별함(Special&Supreme)과 안전성(Safe&Stable), 접착성(Sticky) 등 제품 특성을 나타내며 ‘1’은 세계 최초와 혁신성, 차별성을 표현 한다. S1은 Moldable하고 Sticky해 형상 조형이 가능하고, 혈액이나 물에 흩어지지 않아 공간을 유지해 준다. 숙련의 및 비숙련의도 쉽고 완벽하게 다루는데 용이하며, 접착력과 고정성이 뛰어나 맞춤형 골이식이 가능하다. 디지털 접목이 가능하며, 적용부위에 따라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S1은 국내외 유명 연자들을 자문단으로 영입을 추진, 올해 3월부터 다양한 케이스를 갖고 웹세미나 및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유튜브에 ‘메드파크 S1’을 검색하면 실제
신흥 덴탈마스크가 3월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흥 덴탈마스크는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100% 국내 자체 생산 수술용 마스크로, MB 필터를 사용한 BFE(박테리아차단효율) 99%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특히 이번 리뉴얼로 신흥 덴탈마스크는 기존 패키지에 이어밴드를 1cm 연장한 XL(X-Large) 사이즈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L사이즈 착용에 불편함을 호소했던 사용자의 고충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신흥 덴탈마스크는 마스크 내‧외부 부직포에 차별성을 두고 있다. 외부 부직포는 통기성이 높은 방수 부직포를 사용했으며, 내부 부직포는 써멀본드 부직포를 통해 착용감과 물 흡수성을 높였다. 써멀본드 부직포는 기저귀, 위생용 냅킨에도 사용되는 제품으로, 호흡 중 습기를 흡수해 쾌적한 착용을 가능하게 만든다. 아울러 신흥 덴탈마스크는 유연하면서도 안정적인 와이어 2줄로 밀착력과 유지력을 상승시켰으며, 고탄력 이어밴드로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 느낄 수 있는 귀의 부담감을 덜었다. 신흥 관계자는 “신흥 덴탈마스크는 수술용 마스크지만 최근 환자 판매용이나 사은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지난 설 명절에는 가족과 지인 선물을 위한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이하 지부)가 2021년 1차 학술집담회 개최를 알렸다. 지부의 이번 학술집담회는 오는 4월 5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달 1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본인의 얼굴을 카메라로 송출할 수 있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별도의 웹 카메라를 필히 지참해야 한다. 강연 중에는 참석 확인을 위해 3차례 참가자의 얼굴이 촬영된다. 이때 얼굴 촬영이 누락되거나 로그인 기록이 2시간에 미달할 경우 보수교육 점수가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연자는 김 훈 원장(바른이 치과교정과치과)이 나선다. 김 원장은 ‘A Few Suggestions on Finishing and Retention for Long-term Stability’를 주제로 치과교정의 최신 지견을 심도 있게 전한다. 아울러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점수 1점이 부여된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지부 카카오채널(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 또는 홈페이지(kao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제발표> 치협 창립일을 정하는 기준을 놓고 ‘이 땅에 최초의 전국단위 단체’, ‘조선인의 주도적 참여 여부’, ‘광복 후 시점을 기원으로 삼아야 한다’는 등의 의견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치협 창립일에 관한 2차 공청회가 지난 4일 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는 이상훈 협회장과 배광식 치협 협회사편찬위원회(이하 협회사편찬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열 협회사편찬위 전문위원, 변웅래 협회사편찬위 지부 편찬위원(강원지부 회장) 등 치협 역사 논쟁의 중심에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했다. 장재완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주제발표에 ▲변영남 협회사편찬위 자문위원이 ‘1921년 10월 2일 조선치과의사회 창립일’ ▲권 훈 협회사편찬위 위원이 ‘1925년 6월 9일 한성치과의사회 창립일’ ▲장은식 제주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 회장이 ‘1945년 12월 9일 조선치과의사회 창립일’을 각각 주장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 1921년 10월 2일 조선치과의사회 주제발표 전국단위 최초 치의 단체, 81년 총회 의결 지켜야 한성은 창립기록 없고 회 면모 갖추지 못한 친목 단체 첫 발표에 나선 변영남 자문위원은 현재 치협이 기원
치과계 4개 유관 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치협을 비롯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이하 치기협),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 등 치과계 4개 단체장이 지난 2일 저녁 서울역 인근 중식당에서 범 치과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유관단체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덕담이 이어진 가운데 4개 단체장들은 국민을 위하고 국익을 위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범 치과계가 다 같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상훈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치협을 비롯해 각 유관단체의 신년하례식이 제대로 열리지 못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주 뵙고 소통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임춘희 치위협 회장은 “치과위생사가 치과 의료기관에서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치과위생사 업무범위를 포괄하거나 ‘진료에 필요한 업무’와 같은 내용으로 현실화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주희중 치기협 회장은 “범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서로 간의 업무를 존중하며 침범하는 것이 있다면 상생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임훈택 치산협 회장은
부산지부(회장 한상욱)가 ‘BDEX 2021’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지부 측은 지난 3월 2일 부산지부 회관 5층 강당에서 BDEX 2021 조직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BDEX 2021’는 오는 9월 25일(토)과 26일(일) 양일간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BDEX(BUSAN DIGITAL EXHIBITION & SCIENTIFIC CONGRESS)’는 부산지부 주최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지난 2018년 첫 출범한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첫 준비회의에서는 BDEX 2021 조직위원회 내 조직위원을 구성하는 한편 전체적인 BDEX 학술대회의 일정과 강연 계획 그리고 치과 기자재 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준비 및 각 본부 조직위원들의 각오가 이어졌다. 회의에 앞서 한상욱 대회장(부산지부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각 본부별로 다양하게 준비해 성공적인 BDEX 2021을 개최할 수 있도록 조직위원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원 조직위원장은 “코로나 백신 공급으로 변화되는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며 상황에 맞게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
㈜유한양행이 경영에서 임플란트 환자 상담, 예방진료 프로토콜에 이르기까지 치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팁을 제공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준비했다. 유한양행 웨비나 사이트인 ‘유메디(www.yumedi.co.kr)’를 통해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이 같이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치과경영, 상담, 예방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나서 원장과 실장이 함께 들으면 유익할 강의를 제공한다. ▲3월 9일에는 이은지 이사(더와이즈치과)가 ‘병원 경영을 위한 경영지표 활용’을 주제로 강의하며 ▲3월 16일에는 진성애 실장(구미드림치과)이 ‘임플란트 상담을 위한 치과 브랜딩’ ▲3월 23일에는 김민희 총괄이사(연세데이치과)가 ‘치과 수익에 직결되는 임플란트 상담’ ▲3월 30일에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예방 진료로 치과 차별화 가능?’ ▲4월 6일에는 오미정 교수(대구E28치과)가 ‘우리 동네 예방 전문 치과’를 주제로 강의한다. 유한양행은 이번 웨비나 시리즈가 완료된 후에도 임플란트, 골재생, 디지털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유메디에서 제공하는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