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5주기 “끈끈해요”

2017.10.13 16:04:05

전북치대, 홋카이도대 치대 50주년 참석


전북치대(학장 안승근)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홋카이도대 치과대학과 교류하는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치대는 지난 9월 30일 홋카이도대 치과대학의 개교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안승근 학장, 이정직 동창회장, 이석초 전 동창회장, 신효근 명예교수, 배태성·이민호 치과생체재료학 교수가 참석했다. 일본에서는 아츠로 요코야마 홋카이도대 치과대학장, 무라이 동창회장, 쇼지구치 동창회 부회장 등이 한국 참가자들을 반겼다.

안승근 학장은 이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노인환자의 보철치료’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홋카이도대 치과대학의 개교 50주년을 축하하고 다채로운 행사에 참석하면서 양교 간 우의를 다졌다.

양교는 1990년 자매결연을 맺고, 5년을 주기로 상호 방문해 학술대회 및 동창회 행사를 하고 있으며, 겨울방학 중에는 3~5명 내외의 학부 학생을 파견해 양국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교류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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