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연수실무 오프라인 교육이 총 교육제공 시간 556시간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이하 치의학회)가 2017년 11월 19일부터 2018년 12월 16일까지 총 556시간의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각 분야 104명의 연자가 116개의 강좌를 진행했으며, 수강 인원은 3300여명이다. 권역별 1회 교육 시 4~6시간을 진행해 이를 전체 수강인원수를 고려해 계산하면 총 18만여 시간의 교육을 제공한 셈이다.
오프라인 교육 초기엔 수강인원이 몰려 조기 마감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수강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수강신청에 어려움이 없이 진행되고 있다.
치의학회는 매달 서울 3회, 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권역별 각 1회 등 총 96회 교육 일정을 마련해 올해 6월 예정된 첫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시험 이전 시험응시를 원하는 인원이 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치의학회는 “앞으로도 2021년까지 교육 수강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교육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