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치의미전 대상작 구양희 원장(하늘미소치과의원)의 ‘나눔’.
치과의사들의 뛰어난 미적 감각과 숨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치협이 주최하는 제3회 치의미전 접수가 오는 3월20일(수)까지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회화(동양화, 서양화 10호〜20호 이내)와 사진(액자포함 60 x 48cm 이내)으로 치협 회원으로서 의무를 다한 경우에 응모할 수 있다.
1차 접수는 이미지 파일 제출로 admin@kda-art.co.kr에 제출하면 된다. 2차는 1차 접수에서 심사를 통과한 작가들의 작품의 실물을 받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심사 통과는 오는 3월말에 치협 홈페이지와 입상작가에 개별 통지된다.
한편 제3회 치의미전은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행사기간에 열려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의 예술적 재능과 미적 감각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박인임 치의미전 준비위원장은 “제3회 치의미전이 회원과 함께하는 행사로서 보다 풍성해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며 “전시회가 치과의사들의 남다른 미술적 역량 제고는 물론 정신건강을 풍부하게 살찌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치협은 치과의사의 예술적 감각으로 국민과의 소통, 예술활동의 저변 확대, 건전한 나눔 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3년마다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제3회 치의미전은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및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KDA),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행사 기간에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치과의사와 치과계 가족들에게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의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문 의 : 치의미전 조직위원회(02-2024-9140) 봄나무아트 (02-497-8878) culture@kda.or.kr 또는 admin@kda-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