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한국회 40돌 미래 발전 모색

  • 등록 2019.09.17 17: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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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발표·장학금 전달식도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PFA 국제치의학회(이하 PFA) 한국회(회장 박일해)가 지난 40년을 뒤돌아보고 미래 발전을 계획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PFA 한국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1층 가든뷰에서 2020년 발전계획 수립 회의 및 장학금 전달식을 연다.

PFA는 근대 치의학의 대부인 피에르 포샤르의 위엄을 기리고 임상치의학 발전을 위해 세계 60개국이 가입한 국제학술단체다. PFA 한국회는 지난 80년 창립된 이래 한·일 상호방문 학술 교류 등 많은 학술활동을 해 왔다.

PFA 한국회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학술발표와 한·일 지부 상호방문 친선교류를 더욱 더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또 PFA의 기본정신인 박애·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 진료봉사 및 장학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PFA 한국회 장학위원회(위원장 김수홍)는 이날 2019년 PFA 한국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예멘 출신의 Dr. 알만소리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PFA 한국회는 향후 매년 추천을 받아 PFA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치의학도들에게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수여한다는 방침이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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