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맞춘 노인 포커싱

  • 등록 2019.10.08 17: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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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협회장 ‘노인의 날’ 행사 참석


김철수 협회장은 지난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포장 수상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올해 100세를 맞게 된 어르신 1550명을 대표해 오창민, 이정직 어르신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축하카드와 함께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증정했다.

김철수 협회장의 이날 행보는 우리나라의 고령 사회에 대비해 노인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치과계와 노인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치협은 노인 틀니와 임플란트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데 적극 협조해 2017년 10월부터 65세 이상 노인 틀니 본인부담률을 50%에서 30%로 인하했으며, 2018년 7월부터 임플란트 본인부담률도 동일하게 인하된 바 있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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