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치(회장 정혜전)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여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여치가 제16대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임원연수회 및 2차 정기이사회를 지난 6월 20일 반포 세빛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철저한 위생관리 및 방역 하에 진행됐으며, 향후 행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오는 8월 학술집담회(보수교육 2점)를 시작으로 하반기 화합 한마당과 소식지 발간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논의했다.
아울러 이날 모임에서는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정혜전 서여치 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어렵게 참석하신 이사님들께 감사하다”며 “불확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오늘 모임을 통해 임원끼리 하나 되고 서로를 격려하고 지혜를 모아 올해를 잘 극복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