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감염 우려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치과 진료에서 비말과 에어로졸 발생을 막아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러버댐 ‘OptraDam Plus’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Ivoclar Vivadent(이하 이보클라)의 OptraDam Plus는 개구기와 러버댐 두 가지 기능을 가진 진료 보조기구다.
이보클라 측은 “OptraDam Plus는 치과 치료에서 미생물 전파를 막아주는 1차 방어막으로 임상 연구에 따르면 러버댐을 통해 미생물을 90~98%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또 구강에 쉽게 장착되고, 입술과 볼을 균일하게 견인해 치료 부위에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고정에 클램프를 사용하지 않아 환자는 두려움 없이 장시간 동안 개구 상태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OptraDam Plus는 일반용, 소형으로 제공되며, 이보클라의 국내 공식 딜러사 오스템 임플란트, 신원덴탈, 디오 임플란트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