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여성 치과인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담은 W dentist가 2020년에도 어김없이 회원들을 찾아간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가 소식지 W dentist 2020년판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 소식지에서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전신인 대한여자치의학사회의 초대회장(1973~75년) 김찬숙 고문 인터뷰를 비롯해 임상에 도움이 될 만한 턱관절 장애환자 대처법과 재근관 치료의 3단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발족한 여성인권센터 준비과정과 그 의미에 대해 짚어본 글을 포함한 다양한 글들도 볼거리다.
이민정 회장은 “코로나19로 얼굴을 맞대고 좋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지만 W dentist를 통해 서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0년 잘 마무리하시고 활기찬 모습으로 2021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