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 Online Seminar ‘마침표’

2020.12.29 17:04:42

하반기 누적 3만명·25000시간 시청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경자년 학술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디오가 올해 3월부터 9개월간 진행한 온라인 학술 프로그램 ‘DIO Online Seminar’를 12월 13일을 기점으로 종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하반기 누적시청자 3만 명에 2만5000시간 시청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업체 측은 언택트라는 트렌드에 힘입어 시청자의 관심과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디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오나비의 기초부터 상악동 거상술과 같은 심화과정까지 다양한 연제를 다뤘다. 또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이며 디지털 치과 진료의 많은 부분을 공개했다.


특히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병원)의 Full Arch 시리즈는 상반기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체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시술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각국을 대표하는 해외 연자의 강연도 이어지며 글로벌 흥행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이용영 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온라인 세미나가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를 경험 삼아 내년에 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흥행을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시온 기자 sion@dailydental.co.kr
Copyright @2013 치의신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 3층 | 등록번호 : 서울,아52234 | 등록일자 : 2019.03.25 | 발행인 박태근 | 편집인 이석초 | 대표전화 02-2024-9200 FAX 02-468-4653 | 편집국 02-2024-9210 광고관리국 02-2024-9290 Copyright © 치의신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