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홍보이사 “마지막 날까지 비급여 통제 반대”

2022.01.03 10:59:57

이미연 치협 홍보이사

 

이미연 치협 홍보이사가 한 해 마지막 날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의 부당성을 지적하고자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이 홍보이사는 오늘(31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을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 홍보이사는 해당 정책이 치과계에 미칠 파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됐다는 점을 꼬집고 이에 따른 해결책을 조속히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은 시작으로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헌법재판소 앞에서 진행해 왔다. 시위는 관련법이 위헌 결정될 때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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