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K3’ 바통…개원가 인기 행진

2022.02.09 09:07:16

탑플란, ‘K5’ 유니트체어 본격 출시
디자인 차별화, 치의·환자 최적 환경 제공


탑플란(강정문 대표)이 지난 2021년 오스템임플란트에서 개발한 ‘K5’ 유니트체어를 도입해 최근 본격 출시했다.

K5는 국내 6년 연속 베스트셀러인 ‘K3’의 후속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작년 10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선정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5는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또 11가지 타입의 다양한 컬러를 적용, 기존 제품과는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이전 모델에 비해 등판시트가 슬림하게 설계돼 무릎 간섭을 줄이고, 핸드피스 거치대의 각도조절이 가능해 치료 기구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시트 틸팅 기능으로 환자의 진료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또 오염의 염려가 없도록 변색에 가능한 시트를 사용했고, 살균수 공급 장치를 옵션으로 선택하면 수관 내 위생관리가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K5 유니트체어를 통해 술자 뿐 아니라 환자에게도 보다 편안한 진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치과시술을 받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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