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현안 공유…협력 관계 ‘한뜻’

2022.03.08 18:11:20

아라키 노리히로 GC코리아 대표 치협 예방

 

아라키 노리히로 GC코리아 대표가 박태근 협회장과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아라키 대표는 지난 3일 치협 회관을 찾아 박태근 협회장을 예방했다. 이날 아라키 대표는 박 협회장에게 지난 2021년 창립 100주년을 맞은 GC코리아의 연혁을 소개하고 국내 활동 내역을 전달했다.


특히 아라키 대표는 치협과 협력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더욱 공고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아라키 대표는 GC코리아 100주년 기념 구강관리용품을 전달하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박 협회장은 GC코리아가 국내 치과 업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공조 관계를 지속하겠다고 화답했다.


아라키 대표는 “2021년 GC는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며 “치협의 협력 덕분에 GC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오늘날까지 원만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예방관리에 집중한 상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에 박 협회장은 “GC코리아가 지금까지 개원가에 꼭 필요한 제품을 공급해 긍정적 역할을 해 오신 줄 안다”며 “GC 창립 10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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