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보철‧교정 ‘Food impaction 끝판왕’ 만나세요”

2022.04.06 10:38:37

심미학회 학술대회 6월 21~27일 온라인 개막
수십 년 대가의 임상 노하우 공유 기대감 UP

 

“보철, 치주, 교정, 보존 등 Food impaction 해법의 끝판왕을 만나보십시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학회)가 Food impaction의 모든 것을 전달하는 춘계학술대회를 마련했다.


‘Food impaction’을 대주제로 삼은 올해 심미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6월 21~27일 온라인 VOD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정찬권 학술대회장은 올해 춘계학술대회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능적인 심미를 기조로, 수십 년 경험과 이론을 지닌 대가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다시 없을 기회라는 것이다.


정 학술대회장은 “그동안 심미학회는 한 주제를 깊게 분석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눠 왔다”며 “더욱이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이론을 바탕으로 수십 년의 경험을 쌓은 대가의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학술대회에는 총 6명의 연자가 나서, 깊이 있고 다채로운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곽영준 원장은 ‘Implant contact loss 이후의 문제 해결’, 김 훈 원장은 ‘The establish of orthodontic occlusion to avoid food impaction’, 민경만 원장은 ‘Food impaction 예방하기’, 오영학 원장은 ‘Long term follow-up food impaction’, 유하성 소장은 ‘음식물 저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진료실 처치와 보철물 형태’, 조리라 교수는 ‘임플란트 보철 후의 식편압입’을 주제로 삼았다. 각 강연은 폭 넓고 심도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동운 학술이사는 “올해 춘계학술대회에는 보수교육 2점으로 구성된 주제라고 하기에 아까운 연자분들이 섭외됐다”며 “예상하지 못했던, 예상했지만 항상 임상에서 겪는 불편한 진실들을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춘계학술대회 조기등록은 오는 6월 7일까지다. 신청은 심미학회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참여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심미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부여된다. 심미학회 회원 외에도 모든 치과의사와 치과대학 재학생,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도 수강할 수 있으므로, 등록을 원하는 자는 누구든 신청하면 된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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