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책 근간 흔드는 간호단독법 중단”

2022.04.07 17:35:27

10개 단체 비상대책위 간호단독법 중단 궐기
국회 앞 철회 촉구 집회 전개 총력 저지 천명


간호단독법 저지를 위해 범 의료계 10개 단체가 궐기했다.


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해당 법 제정 반대 입장을 확고히 했다.

 

비대위는 치협을 포함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의에 나선 이필수 의협 회장은 “4월 임시국회에서 간호단독법 제정안이 상정될 가능성이 제기돼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비대위는 간호단독법의 부당성과 위험성을 계속해서 국민에게 알리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통해 저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천민제 기자 m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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