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아주 특별한 프렙 세미나를 연다.

회사 측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철을 위한 기본 치아 삭제술 및 Provisionaliz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프렙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부터 각 치아에 대한  실습이 마네킹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Basic principles of tooth preparation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about gold, zirconia crown ▲inlay prep-about gold, ceramic inlay ▲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about PFM, all-ceramic crown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 ant. Crown 등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프렙 지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디지털 스캐너(Medit i700)의 도입으로 프렙한 모델을 스캔, 프렙양을 수치화하고 언더컷등을 가시화하는 등 디지털에 대한 경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나기원 원장은 “프렙에 대한 피드백과 기본적인 원칙 등 수복물 관점으로 봤을 때 어떤 점에  포커스를 맞춰서 프렙해야 좋은 프렙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임상 팁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덴탈빈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사용되는 치아는 실제 사용되는 레진으로 출력한 치아로 실제 치아와 강도가 비슷해 실습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온라인 강의를 세미나 전에 제공, 실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