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의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협상(이하 수가협상)이 난항 끝에 최종 타결됐다.
2023년도 치과 수가협상은 5월 31일 오후 9시경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서 개시됐으며, 이튿날인 오늘(1일) 8시 30분경까지 7차에 걸친 철야 회의 끝에 극적으로 타결을 이뤘다.
마경화 부회장은 협상 직후 브리핑에서 “이번 협상은 여태까지와 양상이 다른 협상이었다”며 “다만 앞선 수가협상이 2년 연속 결렬된 것을 고려했으며 실익에 중점을 두고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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