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수술도 쉽게할 수 있도록 특급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미나가 기대를 모은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올해 ‘메가젠 레시피’라는 컨셉으로 개개인의 임상 프로토콜 성립을 위해 임플란트, 디지털, GBR&SINUS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특히 GBR&SINUS 분야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을 연자로 ‘Dr. Jeon’s MEGA RECIPE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3월 대구, 5월 부산, 7월 광주까지 올해 세 차례 진행돼 개설 즉시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9월 18일에는 메가젠 강남사옥 세미나실, 11월 27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짧고 좁은 골폭(Short & Narrow Bone) 그리고 발치와(Extraction socket)의 극복’이라는 주제로 ▲골이식 없이 10분 안에 실패하지 않고 끝내는 상악동의 치조정 접근 ▲발치 후 즉시 식립의 단순화 고찰 ▲GBR로 좁은 골폭 극복 ▲‘스캔 힐링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전악 회복 솔루션 등에 대해 강연한다.
전인성 원장은 “쉬운 수술은 더 쉽게, 어려운 수술은 쉽게, 아주 어려운 수술은 기본으로 돌아가서”를 모토로 각 임상적 상황 및 환경에 따른,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 그 만의 임상 노하우가 집약돼 출시된 제품 Dr. Jeon’s Simple Universial Kit, Wide Cover Cap, BLUDIAMOND IMPLANT를 활용한 핸즈온을 세미나와 함께 진행해 GBR&SINUS 솔루션을 실질적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 세미나 참석자는 “연자만의 새로운 접근의 술식을 배울 수 있었고, 장기 결과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강의와 임상 증례로 신뢰할 수 있었다”며 “또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명확한 기준을 같이 제시한 점이 좋았고, 현장에서 바로 실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메가젠 레시피 세미나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의원)이 강연하는 ‘DIGITAL RECIPE’는 디지털 치과 진료와 원데이 임플란트 등 디지털 관련 최신 지견을 다루며 서울(8월 20~21일), 대전(9월 24~25일), 대구(11월 26~27일)에서 개최 예정이다.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 나기원 원장, 최 진 원장(서울미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IMPLANT RECIPE’는 부산(10월 15~16일, 29~30일), 서울(11월 12~13일, 19~20일)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젠 홈페이지(www.meage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