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성 경기지부장 ‘30년 생각’ 담다

2022.12.28 18:34:43

저서 출판기념 북 콘서트
1월 8일 오스템 대강당

최유성 경기지부장이 30년 치과의사로서의 삶과 회무 철학을 오롯이 담은 저서를 최근 펴냈다.

 

‘30년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이지출판)이라는 제목의 해당 저서에서는 여러 분야 동료들의 추천 글부터 ▲삶과 직업 ▲회무 입문 ▲경기지부에서의 회무 시작 ▲그동안 꿈꾸어 왔던 일들 ▲어떻게 살 것인가? ▲정말 바라는 것들은 무엇인가? 등 6개의 주제 아래 최 지부장이 지난 30년 동안 치과의사로서, 두 딸의 아버지로서 쌓아 온 여러 생각들을 연대기별로 만날 수 있다.

 

최유성 경기지부장은 책 머리말을 통해 “수많은 숙고의 시간과 다양한 경험들을 모아서 정리해야겠다는 용기를 얻었다. 그동안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 앞으로의 여정을 고민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또한 책으로서의 형식을 갖춰 보는 것은 현재 시점에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된다는 말에 용기를 내보기로 했다”고 책을 쓴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최 지부장은 이번 책 속에서 고민했던 부분들을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나누는 북 콘서트를 마련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월 8일(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북 콘서트 신청 : https://choiyousung.modoo.at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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