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락 경북대치과병원 구강내과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대치과병원은 김지락 교수(구강내과)가 지난해 12월 20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육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선발해 포상한 것으로 김지락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서 어린이 구강건강 제고를 위해 주기적인 활동을 해온 바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치아의 발육·성장과 어린이 치과 치료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지락 교수는 “보육사업에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