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는 지난 3월 14일 춘계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강연이 한창이다.<사진 : 지부 제공>](http://www.dailydental.co.kr/data/photos/20240312/art_171107655149_948863.jpg)
대전‧세종‧충청권 교정 치과의사들의 학술 한마당이 열렸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는 지난 3월 14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교정과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이 원장은 ‘교정영역에서 덴탈아바타의 활용’을 연제로 디지털 진단과 장치 제작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 원장은 까다로운 매복치 교정 치료의 진단 시, 디지털을 활용한 직관적 치료 계획 수립법을 공유해 청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부는 “이번 춘계학술집담회를 통해 지부 회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상‧학술의 최신 지견을 전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회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교정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는 지난 3월 14일 춘계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 지부 제공>](http://www.dailydental.co.kr/data/photos/20240312/art_171107651039_2ea53f.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