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필수 근관치료 하루만에 마스터

  • 등록 2024.04.24 16: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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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엔도세미나 5월 19일 진행
즉각적 진료 적용 핸즈온 별도 마련

근관치료의 필수적 술식을 하루 동안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다음 달 중순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5월 19일 강변 오스템 연구센터에서 엔도 세미나를 개강한다. 해당 세미나는 임상에서 환자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치과 임상의들의 진료 숙련도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 연자인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의원)은 ‘근관치료의 필수적인 과정인 근관와동형성부터 근관충전까지 요즘 유행하는 술식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해 보는 세미나’를 교육 목적으로 지향한다.

조 원장은 대한치과보존학회,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한국접착치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최신 술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연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엔도세미나는 ▲1人 1엔진·1키트·1모델 제공 ▲VDW ROTATE ▲ENDO 실습용 파일 & ENDOSEAL MTA, CLEANICAL 제공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최신 NiTi파일 시스템을 사용해 쉽고 빠른 근관성형 체험, 임상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ENDO 파일 및 ENDOSEAL MTA, CLEANICAL을 제공해 예후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핸즈온 과정도 마련해 근관형성 및 충전 기법을 수강 원장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유도해 임상현장에서 즉각적인 적용이 가능하게 했다.

5월 19일 단 하루 강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스템 연수센터 페이지(https://forms.gle/SxXqPooNczp5zBYj6)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근관 세미나는 근관 입구를 찾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고찰해 보고 최신 NiTi파일 시스템을 활용해 쉽고 빠른 근관성형을 함께 해볼 수 있도록 했다”며 “여기에 칼슘 실리케이트 실러를 사용해 편한 근관 충전 방법을 제시하는 등 실제 임상 환경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미나를 구성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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