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세팔로메트리를 활용한 뼈 진단, 이를 바탕으로 한 수술 시뮬레이션 등 수술 교정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시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AI-driven Orthognathic Planning’을 대주제로 한 대한양악수술학회 학술집담회가 오는 30일(토) 오후 4시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첫 강의는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이 ‘AI driven Cephalometrics and Facial Analysis: Enhancing precision and efficiency in orthodontics and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다룬다.
이어 전기완 박사(국가수리과학연구소 Division of Industrial Mathematics)가 ‘Mathematics, Algorithms, and Softwares for 3-D Cephalometry and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박하원 팀장((주)퓨전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솔루션팀)이 ‘AI 기술을 활용한 두개골 3차원 모델링 및 가상 수술 시뮬레이션 시연; Mimics 소프트웨어’,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성공적인 Digital Planning과 Surgical Transfer를 위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의한다.
등록은 대한양악수술학회 홈페이지(www.kogs.or.kr) 학술행사란 내 공지를 통해 가능하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등록문의: 010-5720-7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