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트가 전례 없이 새로운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험의 장을 연다.
메디트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 코엑스 1층 데블스도어에서 경험형 제품 설명회 ‘Medit Experience in Seou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공간으로 기획된 만큼, 메디트의 제품 라인업과 솔루션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메디트는 ‘i900 classic’을 포함한 ‘Medit i900 Family’ 전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고난이도 임플란트 케이스를 위한 올온엑스(All-on-X) 전용 워크플로우 ‘Medit SmartX’를 포함해 교정 솔루션, 체어사이트 통합 워크플로우 등 메디트가 최근 잇달아 공개하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메디트는 ‘Medit i900 classic’에 주목을 당부했다. 스캐너만으로 소프트웨어 조작이 가능한 ‘커서 모드’, 실제 치아 및 구강과 유사한 컬러 구현이 가능한 ‘글로시 디스플레이’, 최대 30㎜ 깊이의 ‘정밀 데이터 채득’ 등 기존 구강 스캐너의 한계를 뛰어넘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써 차별화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경험형 제품 설명회의 취지에 맞는,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메디트는 행사장을 방문한 사전 등록 고객에게 데블스도어의 프리미엄 수제 맥주를 제공한다. 또 제품과 솔루션 데모를 체험한 방문객에게는 데블스도어 시그니처 트러플 프라이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5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 6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해피아워’ 이벤트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수제맥주 및 스페셜 메뉴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단, 해피아워는 참가 기회는 행사 사전 등록자에게만 주어진다.
메디트는 “이번 ‘Medit Experience in Seoul’은 제품은 물론 브랜드 철학까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