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티움이 중국 시장에서 자사의 브랜드 입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덴티움은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 중국 잔장과 주하이에서 각각 ‘Minimalism GBR & Immediate Loading 포럼’ 및 ‘Minimalism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광동성 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입지를 크게 강화했다.
잔장시와 주하이시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약 300여 명의 치과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bright Implant, OSTEON™ Xeno, DASK Simple, bright CT 등 덴티움의 주요 신제품과 함께 GBR, 즉시 로딩, 무치악, 골이식 등 최신 술식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과 핸즈온 세션이 펼쳐졌다.
잔장 포럼에서는 한국의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이 bright Tissue Level(이하 bright TL)과 OSTEON™ Xeno를 활용한 쉽고 빠른 GBR 술식을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함께 소개하며, OSTEON™ Xeno의 우수한 골화 능력을 강조했다. Dr. GaoZhenHua는 무치악 케이스에서의 즉시 로딩 시 임상적 해결 방안에 대해, Dr. JiaSen은 복잡한 골결손 사례에서의 OSTEON™ 제품 시리즈 적용 방식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Dr. WangXiang은 임플란트 수술 합병증에 대한 원인 분석과 사후 관리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참석자들에게 깊이 있는 GBR 임상 지견을 제공했다.

포럼과 함께 진행된 제품 전시에서는 bright TL과 Digital Guide Kit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고, bright CT의 보철물이 있어도 선명한 영상 품질에 대해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OSTEON™ Xeno는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사용 경험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주하이 포럼에서도 임상철 원장의 강연을 통해 GBR 술식 단순화 및 Minimalism Concept 확산이 강조됐으며, Dr. GaoZhenHua와 Dr. JiaSen은 DASK Simple과 bright Implant의 쉽고 간편한 임상적 강점을 자세히 강의했다.
덴티움은 이번 포럼을 통해 2~3선 도시 중심의 시장 확대와 고객 네트워크 강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잔장 지역에서는 bright TL의 사전 주문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성과가 기대되고, 주하이 지역에서는 민영 유저를 중심으로 한 신규 고객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양 지역 모두 Hands-on 코스를 확대 운영해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임상 적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성공적인 첫 걸음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치과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포럼을 통해 덴티움의 전문성과 Simple Concept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 국내외 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시장 영향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