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의 시작부터 심화까지 솔루션 직접 체득

  • 등록 2025.08.20 18: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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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9월 Digital Master Course 개강
총 5일간 이론·실습 병행 통해 체계적 강연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디지털 마스터코스’(Digital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치과 내 디지털 기술 융합이 본격화함에 따라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함축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 마스터코스는 오는 9월 6일부터 서울 강서구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열리며 9월 6일, 7일, 20일, 21일, 27일 등 총5회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연자로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나서 접근 방식부터 실제 임상에서 얻은 노하우까지 공유한다.

해당 세미나는 디지털의 시작부터 심화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뤄 치과와 디지털 융합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교육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기획했으며 핸즈온 과정도 별도 마련해 실제 임상 환경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실제로 5일간의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반적인 흐름과 임상 적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스캔 ▲디자인 ▲가이드 제작 ▲보철 및 수술 ▲실습 등 전 과정을 커리큘럼에 담았다. 임상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Trios로 모델 스캔 후 Implant Studio를 통해 guide template를 직접 디자인하고 OneGuide kit를 활용한 식립 실습을 진행한다. 추가로 Dental System을 이용한 Inlay, Crown, Bridge, Denture 디자인 및 3D프린터 출력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의 간편함과 정확성을 직접 임상가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디지털 마스터코스는 별도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552/N)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와 디지털 융합이 본격화하는 현 상황에서 디지털 장비 사용 방법 및 도입 등에 대한 임상가들의 니즈가 크다는 것을 확인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이번 디지털 마스터코스는 어렵다고 느껴지던 디지털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디지털에 한걸음 다가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선영 기자 young@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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