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치과병원’ 새출발 만전

  • 등록 2026.02.11 2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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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치과병원, 강원대병원과 통합 강화 간담회
역할 재정립·청사진 논의…공공의료 기관 역할 ‘온 힘’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강원대병원이 강원대학교 통합 출범에 따른 체제 협력에 힘을 기울였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지난 1월 28일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센터에서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을 대비한 상호 소통 및 주요 현안 공유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3월 1일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과 함께 ‘강원대학교치과병원’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아, 의과·치과병원 간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향후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을 비롯해 박찬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등 양 병원 주요 보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병원 운영 전반을 비롯해 교육·진료·연구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가능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합 대학 체제에 발맞춘 치과병원의 명칭 변경과 역할 재정립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강원대학교병원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며, 통합 대학 체제 아래 지역 거점 공공의료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덕영 강릉원주대 총장은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은 단순한 조직 결합을 넘어 각 기관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과정”이라며 “양 병원이 교육과 연구, 진료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찬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강원대학교치과병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만큼, 의과병원과의 전문성 공유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의 질을 혁신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통합 대학 위상에 걸맞은 공동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은 “양 병원이 소통하며 협력 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강원 지역 전체의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정현중 기자 hjreport@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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