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치협 33대 집행부 회무 연속성 승인

  • 등록 2026.03.05 2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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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대전 임총, 임원 재선출·선관위 활동 인정 의결
선관위 재신임, 34대 협회장 선거 불안 요소 제거

 

치협이 제33대 회장단 당선무효 판결 확정과 상관없이 현 임원들의 지위를 유지하며 회무를 이어가게 됐다.


33대 집행부의 회무, 선관위 활동도 인정받게 돼 오는 10일 제34대 협회장 선거는 예정대로 무사히 치러진다.

 

2025 회계연도 치협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가 5일 오후 8시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임총은 33대 회장단 당선무효 2심 판결 상고기한인 이달 6일까지 상고가 이뤄지지 않아 판결이 확정될 경우 치협 33대 집행부 임원의 지위 상실 및 회무 무효를 막고자 임원 선출 및 기 회무내용 승인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대의원 수 218명 중 과반인 114명이 출석해 성원됐다.

 

 

이날 1호 의안으로 상정된 ‘임원 선출의 건’이 투표인원 113명 중 찬성 109명으로 가결됐다. 반대는 2명, 기권 2명이었다. 이에 따라 현 33대 치협 집행부 임원진이 그대로 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임총 시작에 앞서 33대 집행부 임원 25명은 박종호 대의원총회 의장에게 일괄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재선출 시 임기는 올해 4월 30일까지로 명시해 34대 집행부 출범 전 임기를 종료하는 것을 명확히 했다.


이어 2호 의안으로 상정된 ‘33대 집행부 및 직무대행 회무행위(이사회 의결사항)에 대한 승인의 건’도 투표인원 111명 중 찬성 105명으로 통과됐다. 반대 5명, 기권 1명이었다. 이번 임총에서 의결한 내용은 2024회계연도까지의 회무 및 제34대 회장단 선거 관련 활동에 한정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34대 협회장 선거를 운영 중인 선관위 활동의 정당성을 명확히 하고자 표결에 부친 3호 의안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재신임의 건’도 투표인원 113명 중 찬성 106명으로 가결됐다. 반대는 6명, 기권 1명이었다.


4호 의안 ‘진행 중인 제34대 회장단 선거 절차 추인의 건’도 투표인원 111명 중 찬성 107명으로 통과됐다. 반대는 3명, 기권 1명이었다.

 

 

이로써 치협 33대 집행부 임원진과 선관위는 회장단 당선 무효 판결 확정과 상관없이 연속성을 갖고 남은 임기의 과업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전수환 기자 parisien@daily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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