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진료·최고 팀워크 극대화”

2006.01.23 00:00:00

임프란트 수술과 보철의 하모니를 통한 최적의 진료 노하우를 배우는 (주)서전엠디에스 주최의 ‘오프닝 2006 케이스 클리닉’이 지난 15일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최적의 임프란트 진료를 위한 수술과 보철의 하모니’와 ‘Calcium Sulfate, 골 이식재의 새로운 경향’ 등을 주제로 최성용 원장, 노영우 원장, 최성호 연세치대 교수 등이 연자로 나와 열강을 펼쳤다.
이번 강연에서 최성용 원장과 노영우 원장은 임상 사례별 진행 과정을 마치 진료실로 옮겨온 것처럼 토론, 실행, 결과의 진행으로 참석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주목 받았다. 특히 케이스 클리닉 시간에는 임프란트 수술과 보철의 하모니에 대해 임프란트와 보철에 대한 개원가의 궁금증과 고민을 상당부분 해소시키는 등 이해를 도왔다.


또 최성호 교수도 최근 골 이식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Calcium Sulfate의 안정적 사용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연구된 학술적 자료를 바탕으로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탭을 위해 마련된 강연에서는 ‘임프란트 치료에서 스탭의 역할’을 주제로 브레인스펙 대표강사인 김윤정, 정재연, 박지연, 김민정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와 ▲보철 시스템의 쉬운 이해를 비롯해 ▲수술방에서 생기는 일들 등에 대한 다양한 예를 통해 실질적인 스탭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참석한 스탭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서전엠디에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임프란트 환자의 유치, 진료, 관리에 있어서 진료인과 스텝의 역할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임프란트 진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향후에도 임프란트 진료에 있어 최고의 팀워크를 위한 세미나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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